아~~아~~ 님은 떠났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또 떠났습니다.
이번엔 덴버로 친구들이 더 좋다고 떠났습니다.
무우국하고 카레라이스만 일주일치 해 놓은채 그냥 뒤도 안돌아 보고 떠났습니다.
무우국하고 카레라이스 드시고 싶은 분?
댓글목록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명근 형제님, 이제 노목자님 댁에서 그 정도 사셨으면 대강 상황파악을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큰 냄비에 국, 찌개, 카레, 등등이 왕창 있으면 그날로 노영희 목자님께서는 바깥 행차를 하신 겁니다.
컨디션에 따라서 어쩔땐 한달 이상도 사라지십니다.
박명근 형제님 오시기 전에는 이런일 있을때 마다 우리가 가서 노요한 목자님과 놀아줘야 했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노인네와 놀아드리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제 박명근 형제님이 계셔서 안심이 됩니다. 감사 합니다. (드디어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