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선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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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박 목사님 내외분과 함께 다녀온 선교지 교회의 사진들입니다.
마침 창립 13주년 기념예배가 있어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박 목사님 내외분은 멕시코에 두 군데 ( 티화나와 엔시나다) 개척 교회를 세우시고또 우리 21세기교회의 개척멤버로 참여하셨습니다.
이곳 멕시코 선교지 교회는 저희 부부와도 인연이 있어 14년전에 함께 망치를 들고 교회당의 뼈대를 세운 곳입니다.
선교지 교회는 지도자의 부족으로 인해 여러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신앙으로 다져져서 이만큼 유지한 것도 오로지 주님의 축복입니다.
우리 교회는 지원하지도 못하고 아직도 박 목사님 내외분의 거의 개인적인 선교지원으로 지금도 이어 나가고 있어 참으로 아쉬운 마음입니다.
우리 교회도 이세들을 중심으로 동참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리고 함께 이곳을 다녀와 보니 박 목사님 내외분의 왕복 여행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새삼 놀라움을 느낍니다.
박 목사님이 이곳을 가실 때마다 우리 교우 두어분이 함께 가면 그래도 커다란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주 후에 이곳에 다시 들리신다 하니 그때 함께 가실 분은 이곳에 댓글로 자원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침 창립 13주년 기념예배가 있어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박 목사님 내외분은 멕시코에 두 군데 ( 티화나와 엔시나다) 개척 교회를 세우시고또 우리 21세기교회의 개척멤버로 참여하셨습니다.
이곳 멕시코 선교지 교회는 저희 부부와도 인연이 있어 14년전에 함께 망치를 들고 교회당의 뼈대를 세운 곳입니다.
선교지 교회는 지도자의 부족으로 인해 여러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신앙으로 다져져서 이만큼 유지한 것도 오로지 주님의 축복입니다.
우리 교회는 지원하지도 못하고 아직도 박 목사님 내외분의 거의 개인적인 선교지원으로 지금도 이어 나가고 있어 참으로 아쉬운 마음입니다.
우리 교회도 이세들을 중심으로 동참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리고 함께 이곳을 다녀와 보니 박 목사님 내외분의 왕복 여행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새삼 놀라움을 느낍니다.
박 목사님이 이곳을 가실 때마다 우리 교우 두어분이 함께 가면 그래도 커다란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주 후에 이곳에 다시 들리신다 하니 그때 함께 가실 분은 이곳에 댓글로 자원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몇년 전에 한 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성인들이 제법 모여 있었다고 기억이 됩니다. (성인만 약 3,40여명???)
또 가고 오는 길이 심히 불편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길이 없는 것 같은 흙 더미 위로 오락가락하며 약간 헤멜 정도 이었으니까요.
그 삭막하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찬양을 하는 교인들을 보며
마음 깊은 곳이 아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박목사님 내외의 수고와 헌신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였구요.
다음에는 저도 다시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