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동역자들
페이지 정보
본문
사도 바울이 기도 동역자들과 함께 사역하며 사도행전을 쓴것 같이
우리 교회의 사도적 직분을 받은 모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서로 기도해 주고 어려움이 있는 성도들을 위해서 새벽기도에 자신의 기도보다 성도님들의 기도를 먼저 하는 우리성도님들 참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찾아와 주신 두 분의 천사들께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뜻밖에 어제 두 젊은 동역자들이 일부러 찾아 오셔서 기도를 하여 주었습니다.
몸이 좋지 않다고 웹사이트에 글을 썼더니 아마도 그것이 이내 마음에 걸렸던 모양입니다.
저와 아내를 위하여 서로서로 손을 잡고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보니 마음에 감동이 왔습니다.
'함께 동역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육신의 병이 이미 께끗이 나음을 느꼈습니다.
일부러 찾아오지들 않아도 괜찮은데.......
저희 부부를 위해 사랑하며 기도해 주시는 여러 성도님들의 따스한 사랑하는 마음을 벌써부터 느끼고 있습니다.
일부러 자신의 텃밭에서 정성스럽게 기른 야채들을 손수 갖다 주시고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
며칠 전 아직도 믿지는 않지만 제 형님은 우리 교회 웹사이트를 보고 놀래서 손수 찾아와 약을 갖다 주셨습니다.
어떻게 알았느냐고 물었더니 가끔 우리교회 웹사이트에 들어 오셔서 본다고 하십니다. (가끔인지, 자주인지 모르겠지만 )
저희 누님 노기용 성도님은 제 대신 아파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동기간의 아름답고 진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와 자매의 사랑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박유남 자매님의 아버님은 우리교회의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을 이야기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역경과 고통을 함께 나누면서도 하나가 됩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역시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나타날 때 뿐인 것 같습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진정으로 이 분들은 천사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천사들 말입니다.
인간들끼리 서로 모여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지만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고 위로하시고 격려하신다는 사실이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의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의 천사들을 보내셔서 우리를 돌보시고 치료하시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바라 볼 뿐 아니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함께 바라볼 수있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고 계시니 감사치 않을 수 없습니다.
저도 이런 천사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노목자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