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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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의 서두에 사도바울은 자신을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자라고 밝힙니다. (디모데전서 1:1)
사도바울이 자신이 누구인가를 밝히는 이 짧은 글이 제 마음을 다시 울려옵니다.
하나님과 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 누구인가를 밝히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하기 전에 무엇을 가르치기 전에 자신이 누구인가를 밝힙니다.
로마서에서 배운것처럼, 우리들 각자도 무엇을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내가 누구인가 하는 가장 우선되는 질문에 대답하여야할 줄압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정체성은 관계성 속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또한 배웠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사회에서 가정에서 기관에서 모임에서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성 속에서 나의 위치가 결정되고 정체성이 결정됩니다. 한마디로 세상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부르는가가 나의 정체성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정체성은 환경에 따라서 시간에 따라서 장소에 따라서 언제든지 바뀔 수있는 정체성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정체성을 하나님 안에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정체성은 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의해서 그리고 그 분과의 관계가 어떤 가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바울은 그 분의 구주 이신 하나님안에서 그리고 그 분의
소망이시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습니다.
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성 속에서 그리고 그 분들의 의견 (명령)에 따라 바울의 정체성이 결정됩니다.
주님이 보시는 나의 모습, 주님이 부르시는 나의 모습이, 주님의 말씀하시고 명령하시는 나의 모습이 참된 나의 모습입니다.
환경에 따라서 시간에 따라서 장소에 따라서 언제든지 바뀔 수있는 세상적인 정체성은 나의 진정한 정체성이 될 수 없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부르는가는 두째 문제입니다.
주님이 보시는 나의 모습이야말로 나의 참모습입니다. 변치 않을 나의 모습입니다.
바울처럼, 하나님은 나의 구세주이십니다.
바울처럼, 예수님은 나의 소망이요 그리스도이십니다.
바울처럼, 주님도 저를 부르시고 또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므로 하나님께서 저의 구주가 되시고 주인이 되셨습니다.
로마서서문에서 배운 것처럼, 나 역시 주님의 것이 되었고 주님의 종이요 또 세상과 분리된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는 나의 모습에 대한 정체성을 항상 기억하면서, 세상을 승리하면서 살기를 원합니다.
사도바울이 자신이 누구인가를 밝히는 이 짧은 글이 제 마음을 다시 울려옵니다.
하나님과 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 누구인가를 밝히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하기 전에 무엇을 가르치기 전에 자신이 누구인가를 밝힙니다.
로마서에서 배운것처럼, 우리들 각자도 무엇을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내가 누구인가 하는 가장 우선되는 질문에 대답하여야할 줄압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정체성은 관계성 속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또한 배웠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사회에서 가정에서 기관에서 모임에서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성 속에서 나의 위치가 결정되고 정체성이 결정됩니다. 한마디로 세상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부르는가가 나의 정체성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정체성은 환경에 따라서 시간에 따라서 장소에 따라서 언제든지 바뀔 수있는 정체성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정체성을 하나님 안에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정체성은 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의해서 그리고 그 분과의 관계가 어떤 가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바울은 그 분의 구주 이신 하나님안에서 그리고 그 분의
소망이시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습니다.
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성 속에서 그리고 그 분들의 의견 (명령)에 따라 바울의 정체성이 결정됩니다.
주님이 보시는 나의 모습, 주님이 부르시는 나의 모습이, 주님의 말씀하시고 명령하시는 나의 모습이 참된 나의 모습입니다.
환경에 따라서 시간에 따라서 장소에 따라서 언제든지 바뀔 수있는 세상적인 정체성은 나의 진정한 정체성이 될 수 없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부르는가는 두째 문제입니다.
주님이 보시는 나의 모습이야말로 나의 참모습입니다. 변치 않을 나의 모습입니다.
바울처럼, 하나님은 나의 구세주이십니다.
바울처럼, 예수님은 나의 소망이요 그리스도이십니다.
바울처럼, 주님도 저를 부르시고 또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므로 하나님께서 저의 구주가 되시고 주인이 되셨습니다.
로마서서문에서 배운 것처럼, 나 역시 주님의 것이 되었고 주님의 종이요 또 세상과 분리된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는 나의 모습에 대한 정체성을 항상 기억하면서, 세상을 승리하면서 살기를 원합니다.
댓글목록
다니엘최님의 댓글
다니엘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살다가 인격적인 주님을 영접하여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그분의
제자로 살기를 소망하는 자가 되었다는 것,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이 세상의 유일한 소망이고, 대안이라는 것
을 발견하고 깨달은것이 얼마나 값지고 감사한일인지 모릅니다. 썩어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변함없는 정체성
을 확인하고 그 정체성을 전하는것이 "사명"이고 복되다는 것이 새삼 느껴집니다. 목사님의 글을 읽고 저의 정
체성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