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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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우리 교회 웹사이트가 재생되고 처음 올렸던 글들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몇년전인가... 형제님 생일에 띄웠던 글이 올라왔는데
다시 읽어보니 역시 지금도 한결같이
같은 말을 드릴수 있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지금 주목자님이 더욱 깊이 있고 성숙하신 것같아 더욱 믿음이 가고 든든하답니다.
그래서 다시 올려 봅니다.
요즘 힘.. 많이 드시죠??
사고에.. 새로 열은 사업도 그렇고.. 할머니의 소식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 구체적인 힘이 되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주목자님을 위해 항상 화이팅!! 외치고 있습니다.
오늘 그 전에 주목자님의 눈물이 생각나서 다시 올려봅니다.
주목자님! 화이팅!!!!
>>>>>>>>>>>>>>>>>>>>>>>>>>>>>>>>>>>>>>>>>>>
해피 버~스 데이 투~ 유! 짝짝짝!!!
해피 버~스 데이 투~ 유! 짝짝짝!!!
해피 버~스 데이 투~ 주기환형제니~~~임~~~~!
해피 버~~~~스 데이~~~~ 투~~~~ 유~~우~~~~~~~~~! 짜~악 짜~악 짜~악!!!
오늘이 그..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날이군요....
워낙 홍보가 잘되서 오늘 그 집 정문까지 사람들이 삐져 나올것 같습니다.
이제...
드디어...
사~~아~~십 이 되셨군요....
영 안 늙을것 같던 주형제님도 이제 오늘로 꺽이네요... 축하합니다...
주형제님으로 인하여 지난 몇년동안 얼마나 즐거웠던거 생각하면... 정말... 꽉 껴안고 볼에 뽀뽀해 주고 싶습니다.
"목사님은 항상 키(key)가 문제셔..." 서부터 각종 흉내...
3 6 9, 끝말잇기, 요즘 쥐잡기 까지...
번뜩이며 넘치는 위트와
최첨단 수입품 게임으로 우리 교회에 보급, 교육, 연습, 훈련 시켜주시고 계시지요.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순발력과 예리한 통찰력, 웬만한 개그맨 저리가라 그 유~~우명한....
........... 말...!! 빨......!!!
우리 부부도 너무 많이 "당한..." 그....
환상적인 말~~ 빨~~~~
때마다 불려 나갔던 사회...
그리고..
아~ 잊으소냐!
그 슬아 슬아 청문회...
주형제님 빠진 우리 21세기는 지~~이인짜로 앙꼬빠진 팥빵, 우유없는 씨리얼, 바퀴없는 자전거... 이지요.
일단 21세기!! 하면
"주 기환..." 저절로 떠오릅니다.
이부분에서는 우리 이목사님, 홍형제님도 밀리셨어요.
예다가 형제님의 그 멋스러움은 또 어떻구요...
주자매님 첫눈에 완전히 퐁당 빠지기에 합당한... 그 멋스러운 자태....
그 기~~인 다리로 앞도하며 걷는 걸음걸이... (이목사님 죄송..)
웬만한 모델 저리가라 품위에
또, 온 집안이 환해지는
순진무구 천진난만한 만발하는 호걸 스러운 웃음....
그러고...
무엇보다 제게 잊을수 없는 것은....
이런 주형제님의... 눈... 물... 입니다.
우리교회에서 회개를 제일 많이(여러번) 하기 1순위인 홍모 형제님 뒤를 바짝 쫓는
주형제님의 그 눈물의 회개...
첫만남에서는 우리의 눈물을 그리도 빼더니만...(웃기는 바람에..)
드디어... 본인의 눈물을 빼고 만 주형제님....
주형제님이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는... 하염없이 빼던 눈물....
또 순간 순간 시도 때도 없이 말씀에 감격하며 흘리던 보석 같은 눈물....
하나님 앞에 드려진 삶이 감사해서 흘리고...
잘못하는 것 같아서 하나님 앞에 미안해서 흘리고....
또..
형제 때문에 불쌍하고 가슴아파서 흘리던 눈물....
어떻게 그렇게 신나게 놀다가도...
신기하게 예수님 얘기만 하면..
주루룩~~ 흘러 내리는.. 눈물... 또 눈물...
게다가 요즘 또 장모님 때문에 또 눈물....
할머니 때문에 또 눈물....
눈물.... . 울보 주형제....
한 방울 마다 보석처럼 느껴집니다.
형제님 가정이 21세기에 오게되기 전에 최목사님께 점찍힌 후로 부터 기도하며 기다리고 기대하였는데... 하나의 기대도 져버리지 않았던 형제님...
기적이요, 기가막힌 하나님의 섭리로 오늘....
이 뜻깊은 40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축하해요.
너무 완벽히 번드르르 해서 적당히 거리를 둘까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형제님, 사랑하지 않고는 못배기는 형제님이 되었습니다.
형제님의 남은.. 그 나머지의 인생에도
같이 동참하며 동행하며 걸을 십자가의 길이 더 기대되고오......
형제님으로 인하여 무지개빛 하이라이트가 된 21세기의 삶들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형제님을 우리 21세기에 두신 하나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And again,
Happy Birthday~~~!
이따가 만나요. 사랑합니다. 주형제님 화이팅!!!
그러다가 몇년전인가... 형제님 생일에 띄웠던 글이 올라왔는데
다시 읽어보니 역시 지금도 한결같이
같은 말을 드릴수 있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지금 주목자님이 더욱 깊이 있고 성숙하신 것같아 더욱 믿음이 가고 든든하답니다.
그래서 다시 올려 봅니다.
요즘 힘.. 많이 드시죠??
사고에.. 새로 열은 사업도 그렇고.. 할머니의 소식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 구체적인 힘이 되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주목자님을 위해 항상 화이팅!! 외치고 있습니다.
오늘 그 전에 주목자님의 눈물이 생각나서 다시 올려봅니다.
주목자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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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버~스 데이 투~ 유! 짝짝짝!!!
해피 버~스 데이 투~ 유! 짝짝짝!!!
해피 버~스 데이 투~ 주기환형제니~~~임~~~~!
해피 버~~~~스 데이~~~~ 투~~~~ 유~~우~~~~~~~~~! 짜~악 짜~악 짜~악!!!
오늘이 그..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날이군요....
워낙 홍보가 잘되서 오늘 그 집 정문까지 사람들이 삐져 나올것 같습니다.
이제...
드디어...
사~~아~~십 이 되셨군요....
영 안 늙을것 같던 주형제님도 이제 오늘로 꺽이네요... 축하합니다...
주형제님으로 인하여 지난 몇년동안 얼마나 즐거웠던거 생각하면... 정말... 꽉 껴안고 볼에 뽀뽀해 주고 싶습니다.
"목사님은 항상 키(key)가 문제셔..." 서부터 각종 흉내...
3 6 9, 끝말잇기, 요즘 쥐잡기 까지...
번뜩이며 넘치는 위트와
최첨단 수입품 게임으로 우리 교회에 보급, 교육, 연습, 훈련 시켜주시고 계시지요.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순발력과 예리한 통찰력, 웬만한 개그맨 저리가라 그 유~~우명한....
........... 말...!! 빨......!!!
우리 부부도 너무 많이 "당한..." 그....
환상적인 말~~ 빨~~~~
때마다 불려 나갔던 사회...
그리고..
아~ 잊으소냐!
그 슬아 슬아 청문회...
주형제님 빠진 우리 21세기는 지~~이인짜로 앙꼬빠진 팥빵, 우유없는 씨리얼, 바퀴없는 자전거... 이지요.
일단 21세기!! 하면
"주 기환..." 저절로 떠오릅니다.
이부분에서는 우리 이목사님, 홍형제님도 밀리셨어요.
예다가 형제님의 그 멋스러움은 또 어떻구요...
주자매님 첫눈에 완전히 퐁당 빠지기에 합당한... 그 멋스러운 자태....
그 기~~인 다리로 앞도하며 걷는 걸음걸이... (이목사님 죄송..)
웬만한 모델 저리가라 품위에
또, 온 집안이 환해지는
순진무구 천진난만한 만발하는 호걸 스러운 웃음....
그러고...
무엇보다 제게 잊을수 없는 것은....
이런 주형제님의... 눈... 물... 입니다.
우리교회에서 회개를 제일 많이(여러번) 하기 1순위인 홍모 형제님 뒤를 바짝 쫓는
주형제님의 그 눈물의 회개...
첫만남에서는 우리의 눈물을 그리도 빼더니만...(웃기는 바람에..)
드디어... 본인의 눈물을 빼고 만 주형제님....
주형제님이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는... 하염없이 빼던 눈물....
또 순간 순간 시도 때도 없이 말씀에 감격하며 흘리던 보석 같은 눈물....
하나님 앞에 드려진 삶이 감사해서 흘리고...
잘못하는 것 같아서 하나님 앞에 미안해서 흘리고....
또..
형제 때문에 불쌍하고 가슴아파서 흘리던 눈물....
어떻게 그렇게 신나게 놀다가도...
신기하게 예수님 얘기만 하면..
주루룩~~ 흘러 내리는.. 눈물... 또 눈물...
게다가 요즘 또 장모님 때문에 또 눈물....
할머니 때문에 또 눈물....
눈물.... . 울보 주형제....
한 방울 마다 보석처럼 느껴집니다.
형제님 가정이 21세기에 오게되기 전에 최목사님께 점찍힌 후로 부터 기도하며 기다리고 기대하였는데... 하나의 기대도 져버리지 않았던 형제님...
기적이요, 기가막힌 하나님의 섭리로 오늘....
이 뜻깊은 40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축하해요.
너무 완벽히 번드르르 해서 적당히 거리를 둘까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형제님, 사랑하지 않고는 못배기는 형제님이 되었습니다.
형제님의 남은.. 그 나머지의 인생에도
같이 동참하며 동행하며 걸을 십자가의 길이 더 기대되고오......
형제님으로 인하여 무지개빛 하이라이트가 된 21세기의 삶들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형제님을 우리 21세기에 두신 하나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And again,
Happy Birthday~~~!
이따가 만나요. 사랑합니다. 주형제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