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all about God (모든 것이 하나님에 관한 것입니다 – 모든 것의 중심이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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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토요일에 멕시코 티화나에 노목자님 내외분과 저희 부부가 함께 다녀옵니다.
저희들이 시작한 교회의 13주년 창립주년 감사예배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13년전 그 교회가 창립될 때의 상황을 생각할 때 감사의 마음보다는 부끄러운 생각을 가지게됩니다. 그 창립예배를 주님께 드릴 때에 저의 관심은 하나님께 있기 보다는 참석한 사람들에게 온통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주님만 인정하고 주님에게만 영광돌려야할 예배 모임에서 주님과 함께 인정받고 주님과 함께 영광받고저했던 저의 모습을 생각할 때마다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가끔 이런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잊고 또 자신이 얼마나 교만하고 자기 중심적인지를 깨닫지조차 못하다가
문득 문득 은근히 한 수 보여주고 싶고 드러내고 싶은 생각이나,
또 반대로 부끄러운 나의 모습을 은근히 숨기거나 아름답게 포장해서 소개하고저하는 나의 모습을 볼 때마다. 13년전의 나의 모습이 지금도 별로 변하지 않았음을 깨닫게됩니다.
아직까지도 나는 나의 인생을 마치 it’s all about me (모든 것을 나 중심으로 여기는)의 삶을 벗어나지 못하는 참 나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참 예배자로서의 삶은 it’s all about God (모든 것이 하나님에 관한 것입니다 – 모든 것의 중심이 하나님이십니다.)이란 고백의 삶일 것입니다.
주님이 영광받으시는 것만 신경쓰고
주님께서 인정받는 것만 신경쓰는 그런 삶 말입니다.
조촐하게 드려질 이번 창립 13주년 예배모임 속에서, 저 뿐 아니라, 모든 예배의 참여자들이 주님만을 예배하는 자로서 주님의 영광에만 주님께서 인정받는 것에만 온 신경을 드리는 그런 예배로 드려지기를 소원합니다.
저희들이 시작한 교회의 13주년 창립주년 감사예배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13년전 그 교회가 창립될 때의 상황을 생각할 때 감사의 마음보다는 부끄러운 생각을 가지게됩니다. 그 창립예배를 주님께 드릴 때에 저의 관심은 하나님께 있기 보다는 참석한 사람들에게 온통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주님만 인정하고 주님에게만 영광돌려야할 예배 모임에서 주님과 함께 인정받고 주님과 함께 영광받고저했던 저의 모습을 생각할 때마다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가끔 이런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잊고 또 자신이 얼마나 교만하고 자기 중심적인지를 깨닫지조차 못하다가
문득 문득 은근히 한 수 보여주고 싶고 드러내고 싶은 생각이나,
또 반대로 부끄러운 나의 모습을 은근히 숨기거나 아름답게 포장해서 소개하고저하는 나의 모습을 볼 때마다. 13년전의 나의 모습이 지금도 별로 변하지 않았음을 깨닫게됩니다.
아직까지도 나는 나의 인생을 마치 it’s all about me (모든 것을 나 중심으로 여기는)의 삶을 벗어나지 못하는 참 나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참 예배자로서의 삶은 it’s all about God (모든 것이 하나님에 관한 것입니다 – 모든 것의 중심이 하나님이십니다.)이란 고백의 삶일 것입니다.
주님이 영광받으시는 것만 신경쓰고
주님께서 인정받는 것만 신경쓰는 그런 삶 말입니다.
조촐하게 드려질 이번 창립 13주년 예배모임 속에서, 저 뿐 아니라, 모든 예배의 참여자들이 주님만을 예배하는 자로서 주님의 영광에만 주님께서 인정받는 것에만 온 신경을 드리는 그런 예배로 드려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