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에 Interview 을... > 자유게시판

보았습니다.

그 아름다운 모습과 여전한 멘트 - 멋있었습니다.

자매님을 TV에서 보는 순간 저희 식구 모두가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 뒷모습만 보고도 자매님을 알아볼 수 있는지.....
그것만으로도 울 아이들과 저에게는 기쁨이였지요.
잠시후 자매님이 인터뷰하는 것을 보는 순간에는 낮에 본 월드컵의 환호성을 다시 맛 볼 수 있었지요.
그 순간 집어든 셀폰...
그런데 자매님 번호가 저장이 되어있지 않더군요.
어찌나 애석하던지..... ㅠ.ㅠ
오늘은 오랜만에 시원하게 소리질러본 날입니다.
자매님~
공중파 추카추카  ^.^

아~ 참고로 저희는 자매님 글을 읽기 전에 방송에서 봡답니다.  ㅎㅎ

녹화로 된 것은 없나요.

최 그레이스 자매님이 TV 에... 그것도 인터뷰를...
혹시 이러다가 쇼 비지네스 쪽으로 나가는 것이 아닌지.
야튼 축하 드립니다.

감사..감사합니다.^^ 꾸벅...

저는 예전에 갑자기 인터뷰를 한다고 해서 도망간적? 있습니다.
울렁증이 있어서...

그레이스 자매님은 체질인가봅니다.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