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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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말을 하는것을 잠꼬대 라고 한다면 잘때 때리는 것은 뭐라고 하나요?
몇일 전에 있었던 사건 입니다.
한 밤중에 한참 자고 있는데 누군가 제 얼굴을 더듬더니 벼란간 맛박, 아니, 이마를 짝짝짝 몇대 때리는 것이 아닌가! 아닌 밤중에 홍두깨 라고 이게 왠 날벼락 인가 하며 깜짝 놀래 깨었더니 옆에서 자던 아내가 그 범인. "자다 말고 무슨 짓이야!" 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드르렁, 드르렁" 코를 골며 잠을 자고 있는것이었습니다. 내 참 어이가 없어서. 그렇다고 곤히 자는 사람을 깨우기도 좀 그렇고 해서 우선 참고 그냥 다시 잤습니다.
그 다음 날 아침 당연히 제 첫 질문은 "당신 어젯밤 자다가 내 맛박 때린거 알어?" 했더니
혜정자매 왈, "보나마나 자기가 맞을 짓을 했겠지."
몇일 전에 있었던 사건 입니다.
한 밤중에 한참 자고 있는데 누군가 제 얼굴을 더듬더니 벼란간 맛박, 아니, 이마를 짝짝짝 몇대 때리는 것이 아닌가! 아닌 밤중에 홍두깨 라고 이게 왠 날벼락 인가 하며 깜짝 놀래 깨었더니 옆에서 자던 아내가 그 범인. "자다 말고 무슨 짓이야!" 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드르렁, 드르렁" 코를 골며 잠을 자고 있는것이었습니다. 내 참 어이가 없어서. 그렇다고 곤히 자는 사람을 깨우기도 좀 그렇고 해서 우선 참고 그냥 다시 잤습니다.
그 다음 날 아침 당연히 제 첫 질문은 "당신 어젯밤 자다가 내 맛박 때린거 알어?" 했더니
혜정자매 왈, "보나마나 자기가 맞을 짓을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