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드 고비 지역 10 개 교회 연합 가정 생활 세미나를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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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님들 안녕하세요 많은 기도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가장 중요한 집회를 위해 더욱 기도 후원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5월 27일 부터 30일 까지 3박 4일로 중부 고비 사막 쪽으로 세미나를 갈 예정입니다.
이곳 선교사님이 그곳에 처음으로 가기 때문에 길도 잘 모를 뿐만 아니라
비 포장 도로라서 위험이 사방에 도사리고 있다고 합니다.
초원 또는 사막 같은 그곳을 목표점이 없으니까 전선주를 따라서 가야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고비 사막 쪽으로 (남부) 내려가게 되면 황사를 만나기 쉬운데
8시간 운전 동안 얼마 동안을 황사 속을 달려야 할지 미지수입니다.
벌써부터 영적 전쟁을 치루는 것 같습니다.
선교사님댁은 4층에 사는데 부실 공사때문에 항상 파이프에서 물이 새서
아래층에 사는 주인의 불평이 아주 극심합니다.
이곳에 제가 온후로 벌써 두, 세번 고쳤는데도 새는 곳을 확실히 찾을 수 없어서 문제 입니다.
어제는 중요한 예배를 보는 중에 물이 샌다고 전화가 걸려와서 친교도 못하고 급히 집으로 와야만 했습니다.
아래층 주인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을 해서
세미나를 하러 갈수 없을까봐 선교사님이 무척 우려를 하고 계셔서 우리는 그간 너무 바빠서
돈드 고비 지역을 위한 준비 기도가 무척 부족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즉시 회개 기도를 함께 드렸습니다.
정말로 기도가 무척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 세미나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아래층 주인의 마음을 진정 시키고 물이 새지 않도록
저는 이일로 인해 샤워도 며칠 째 못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뜨거운 물이 안 나오는데 아마도 몽골을 떠날 때까지 않 나올지도 모릅니다.
정말 물이 귀한 곳입니다.
그리고 가고 오는 길을 주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번 바가노르 지역 4개 교회 연합때의 그들의 뜨거운 심령과
참석자 전원이 모두 결단하고 헌신할 정도로 모두들 몽골 가정의 회복을 위해 무척 목말라 하는데...
정말 진행 되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계심을 절감하게 됩니다.
이번엔 10 개 교회 연합 집회라서 더욱더 영적 전쟁이 심하게 다가옴을 느끼게 됩니다.
기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
마지막 가장 중요한 집회를 위해 더욱 기도 후원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5월 27일 부터 30일 까지 3박 4일로 중부 고비 사막 쪽으로 세미나를 갈 예정입니다.
이곳 선교사님이 그곳에 처음으로 가기 때문에 길도 잘 모를 뿐만 아니라
비 포장 도로라서 위험이 사방에 도사리고 있다고 합니다.
초원 또는 사막 같은 그곳을 목표점이 없으니까 전선주를 따라서 가야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고비 사막 쪽으로 (남부) 내려가게 되면 황사를 만나기 쉬운데
8시간 운전 동안 얼마 동안을 황사 속을 달려야 할지 미지수입니다.
벌써부터 영적 전쟁을 치루는 것 같습니다.
선교사님댁은 4층에 사는데 부실 공사때문에 항상 파이프에서 물이 새서
아래층에 사는 주인의 불평이 아주 극심합니다.
이곳에 제가 온후로 벌써 두, 세번 고쳤는데도 새는 곳을 확실히 찾을 수 없어서 문제 입니다.
어제는 중요한 예배를 보는 중에 물이 샌다고 전화가 걸려와서 친교도 못하고 급히 집으로 와야만 했습니다.
아래층 주인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을 해서
세미나를 하러 갈수 없을까봐 선교사님이 무척 우려를 하고 계셔서 우리는 그간 너무 바빠서
돈드 고비 지역을 위한 준비 기도가 무척 부족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즉시 회개 기도를 함께 드렸습니다.
정말로 기도가 무척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 세미나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아래층 주인의 마음을 진정 시키고 물이 새지 않도록
저는 이일로 인해 샤워도 며칠 째 못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뜨거운 물이 안 나오는데 아마도 몽골을 떠날 때까지 않 나올지도 모릅니다.
정말 물이 귀한 곳입니다.
그리고 가고 오는 길을 주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번 바가노르 지역 4개 교회 연합때의 그들의 뜨거운 심령과
참석자 전원이 모두 결단하고 헌신할 정도로 모두들 몽골 가정의 회복을 위해 무척 목말라 하는데...
정말 진행 되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계심을 절감하게 됩니다.
이번엔 10 개 교회 연합 집회라서 더욱더 영적 전쟁이 심하게 다가옴을 느끼게 됩니다.
기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음을 위해 온 삶을 다해 헌신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열정을 보며 먼저 주님께서 저들을 축복하시고 지키시고 아름다운 열매가 있게되기를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먼곳에 이미 복음을 전해서 이미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도록 기도로 희생으로 사역으로 희생을 치루셨을 선교사님들의 노고도 생각나고요.
다시 한번 이 글을 읽으며 몽골에서 수고하시는 최바울 목사님과 그 가정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지역은 다르지만 어려운 환경가운데서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기시는 김바울 목사님과 윤승주 목사님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곳에서 평안히 생활하며 안이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됩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위험을 마다치 않고 주님의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최희주 성도님께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사역의 열매가 있기를 위해서 또 안전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승리하시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