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교회의 미래 > 자유게시판

우리교회의 미래라고 했는데... 홍목자님의 사진이 처음에 나와서 모두들 놀라셨죠?^^

혹시 "과거" 란 단어를 "미래" 란 단어와 혼동을 했나해서 나도 깜짝 놀랬습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 이번 졸업생들이 모두 다 하나같이 다 잘생겼네요.

아~~!!

엇그제만 해도 베이비였던 아이들이 이렇게 크다니요!

아이들이 자라는 것을 보면

정말 우리 이 아브라함 목사님 연세가 들어가는 것이 실감납니다.

아이들아,

빨리 빨리 자라서 하나님께 보배롭게 쓰임받는 축복이 임하기를 바란다.

이번에 졸업하는 어린 영혼들이 늠름한 모습이 귀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러나,

미래에는 모두다 김기영집사님이나 홍목자님 같이 결국은 늙는다는 뜻이 아닌가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덜어지되,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이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벧전 1:24-25)

이토록 귀한 어린 영혼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줄 믿고 이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자녀들을 키우느라 수고하신 부모님들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주안에서 양육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맨 오른쪽에 다리 꼬구 서있는 이쁜 학생은 뉘집 딸인지 정말 귀엽네요. (ㅋㅋㅋ)
첫번째 사진에 서있는 사람하고 많이 닮은것 같은데...

앗, 21세기 교회의 미래가 큰일 날 뻔...

새싹같이 이쁜 아이들 입니다. 무엇을 주어도 아깝지 않습니다.

갑자기 21세기의 미래가 암울해진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다행입니다.  예쁜 졸업생들이 든든합니다.

글로리아도 졸업소감문을 이 곳에 올릴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베이비들이 커서 이렇게 으젓해 집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 기쁘실것으로 믿습니다.

너무나 이쁘고 귀한 새싹들입니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요.든든합니다.주님의 교회에 보석처럼 빛나는 자들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