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들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어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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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믿음 말입니다.
이런 하나님이 너무 좋습니다. 너무 귀합니다.
이런 하나님 때문에 이 세상이 아름다와 보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인생의 의미가 있고 목적이 있습니다. 살맛납니다. 그리고, 가끔 어두움의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희망이 보입니다.
평생 묵상해도 깨닫지 못할 하나님의 사랑..
문제는 이런 사랑의 하나님을 잊을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기 아들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하나님의 사랑보다는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을 생각할 때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을 때도 성경이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라는 것을 종 종 잊을 때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성경을 읽을 때에 하나님이란 단어가 나올 때마다 "자기 아들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어주신" 하나님이라고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성경읽을 때 뿐 아니라, 기도할 때도 그렇게 해보아야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우리들. 정말 귀한 존재들입니다. 세상의 희망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해야겠습니다.
댓글목록
송서영님의 댓글
송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의 글을 읽으며 요즘 제자신이 qt 와 묵상을 통해 느끼는 말씀을 적습니다.
요즘 제 마음속엔 사도행전과 서신서를 읽으며 느낀 형제간의 사랑에대해 계속 말씀이 묵상이 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자니 보는바 그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자가 보지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 할수가 없느니라". 요한1서 4장20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니 두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장37-40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우리들 정말 귀한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토록 사랑하시는 만큼 우리가 하나님을 그토록 사랑하는지는 question 입니다.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은 별도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것도 별도로 사랑하는것은 아닌지.
예전 목사님의 설교말씀처럼 우리스스로가 우리 눈높히의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아닌지. 그 눈높히를 높히기위해 성경공부와 신학을 공부하는것은 아닌지......
가난을 스스로 선택하며 복음을 전하시는 이 목사님을 통해 좀더 가까이 주님을 닮고자 제자가 되고파 노력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복잡하게 많은것을 달고 살면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데 많은 걸림돌이 될것같읍니다.
저도 목사님의 윗글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값없이 은혜를 받은 우리는 정말 사명감을 갖고 삶을 살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