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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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겨우내 한 번 아프지도 않고 멀쩡하던 주영이가 떠나기 전 날 밤,
갑자기 열이 오르고 토하고 밤새 앓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서
12시간 씩이나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비행기가 뜨기도 전부터 잠을 자더니 오는 내내 쿨쿨~~~~ 어찌나 잘 자던지요.^^
아직 감기 기운이 있어 열도 나고 콧물도 많이 나지만
아프냐고 물으면 "No!!"라고 손사레를 치면서 씩씩하게 잘 놉니다. 물론 공놀이죠.ㅋㅋ
오는 날까지 따뜻한 환송을 해 주신 목자님을 비롯한 장막 식구들 감사합니다.
잠시 떨어져 있지만 항상 기억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겨우내 한 번 아프지도 않고 멀쩡하던 주영이가 떠나기 전 날 밤,
갑자기 열이 오르고 토하고 밤새 앓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서
12시간 씩이나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비행기가 뜨기도 전부터 잠을 자더니 오는 내내 쿨쿨~~~~ 어찌나 잘 자던지요.^^
아직 감기 기운이 있어 열도 나고 콧물도 많이 나지만
아프냐고 물으면 "No!!"라고 손사레를 치면서 씩씩하게 잘 놉니다. 물론 공놀이죠.ㅋㅋ
오는 날까지 따뜻한 환송을 해 주신 목자님을 비롯한 장막 식구들 감사합니다.
잠시 떨어져 있지만 항상 기억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