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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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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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지금 나는 사무실입니다.
그런데 마침 앞에 계신 분이 말랑말랑한 모찌를 홈메이드했다고 한개 가져다 주네요.
반가와서 뚝딱!! 먹어치웠더니.. 일단 허기는 면했습니다.
상추쌈은 저녁에 나도 싸먹어봐야 겠네요.
그리고..
우리 지애는 모찌를 몰라서 막 설명을 하다가..
white, smooth, round, floury.. 똥꼬같이 생긴거... 라고 하며
"똥꼬빵"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유는, 두개를 붙이면 꼭 ... 똥꼬 같이 말랑말랑하다나요???
** 지애는 엉덩이를 똥꼬라고 함. (무식의 극치)
지금 먹으면서 생각이 나서...
*** 집안의 비밀을 이렇게 유출하는 것을 지애가 알면 또 한바탕 뒤집어지니까 지애한테는 비밀.. 쉿!!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