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의 근황에 대해서 - 최윤경 사모님이 보내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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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소 소식을 다시 전합니다.
소식들으신 분들도 계실텐데 미소는 수술을 안해도 되게 되었습니다.
급성 맹장염이 아니라 이와 증상이 유사하여 감별이 쉽지 않은 맹장 근처 감염이었습니다.
현재 항생제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고 열도 많이 내렸습니다.
수술 상황이 아닌 것에 감사드리고
몽골에서 개복을 하지 않았던 것에 감사합니다.
(거의 수술 직전이었습니다.)
남편은 오늘 저녁 몽골로 돌아갔고
저와 미소는 회복 상황을 봐 다음 주초에 돌아갔으면 합니다.
간절한 기도에 감사드리며 저도 기도로서 보답하기를 원합니다.
승리하세요.
최원규, 이윤경 올림
미소 소식을 다시 전합니다.
소식들으신 분들도 계실텐데 미소는 수술을 안해도 되게 되었습니다.
급성 맹장염이 아니라 이와 증상이 유사하여 감별이 쉽지 않은 맹장 근처 감염이었습니다.
현재 항생제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고 열도 많이 내렸습니다.
수술 상황이 아닌 것에 감사드리고
몽골에서 개복을 하지 않았던 것에 감사합니다.
(거의 수술 직전이었습니다.)
남편은 오늘 저녁 몽골로 돌아갔고
저와 미소는 회복 상황을 봐 다음 주초에 돌아갔으면 합니다.
간절한 기도에 감사드리며 저도 기도로서 보답하기를 원합니다.
승리하세요.
최원규, 이윤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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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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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안되어서 소식을 모르고 있던차에
노영희목자님께서 전화를 해 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연세대 병원으로 찾아가 봤더니 수술할 필요는 약물치료만하면 된다고 합니다.
최목사님과 사모님을 경황중에 또 반갑게 만났구요.
최목사님은 바로 몽골로 돌아가셨습니다.
오는 6월 10일 경에 선교회의 참석차 다시 LA에 오시게 된다고 합니다.
기도를 바랍니다.
서애자성도님께서도 친히 오셔서 만나뵈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참고:
이곳 버클랜드침례교회(강북채풀)의 박상혁목사님이 귀수술을 받고 같은 병동에 입원중인 것을 알게
되어서 함께 심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