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익한 종을 향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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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모두들 다 여러모로 어려운 때입니다.
진정 무익하기 짝이 없는 종인지라 더욱 죄송스러운 마음과 아울러 면목이 없습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지난 70년의 인생을 그야말로 철없이 달려온 듯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에,
저의 남은 인생을 주님과 사역을 위해서 재헌신들 드림으로서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교회식구들 여러분의 계속적인 기도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영원한 가족 되신 식구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극히 무익한 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