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회 (Crescent, Hispanic, 21세기) 교역자 기도모임- Interracial Prayer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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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확하게 오전 10시 반쯤) 아주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교회 사무실에 이목사님과 황목사님 저, 그리고 Crescent교회의 Pat목사님 그리고 히스패닉교회의 Juan 목사님과 Carlos형제등 여러명이 모여서 기도회를 가진 것입니다.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이 기도 모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
제가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말한 것은 과장된 표현이 아닙니다. 수많은 한인교회나 히스패닉쿄회 그리고 백인들교회가 함께 건물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런 기도모임을 가질 수 있는 교회가 얼마나 있을까요? 불행하게도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역사적이라고 말한 것은 우리 21세기 교회의 역사 뿐 아니라, 수 많은 이민 교회에 있어서도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되리란 기대 때문입니다.
이러한 모임의 시작이 있기까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신 분은 물론 성령님이십니다. 그 분이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말씀해주시지 않았다면, 그분이 우리 주위의 환경을 이런 방향으로 인도하시지 않았다면, 아마도 우리는 이런 모임을 꿈꾸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난 월요일날 이목사님께서는 성령님께서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그의 심령을 강하게 두드리면서 말씀하시는 바람에 댁에까지 다 도착하셨다가 다시 교회로 돌아가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이목사님을 교회로 다시 돌아가도록하셨던 것은 바로 Pat목사님 때문이었습니다. Pat목사님은 마음에 너무나도 힘든 일들이 있어서 이 곳에 오신지 처음으로 교회 사무실에 일찍 나와서 괴로워하며 고민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Pat목사님을 위로하시고 기도응답을 주시기 위해서 이목사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목사님과의 기도를 통해서 격려를 받고 그 자리에서 이 기도모임의 시작이 의논되었던 것입니다.
어제 첫 기도모임에서 Pat목사님이 이 사실을 모인분들에게 간증하며서 울먹이셨습니다. 오늘날도 놀랍게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찬양하면서 말입니다. (제가 간단하게 나누는 이 말보다 좀 더 자세하게 간증을 직접 듣게되기를 바랍니다.) 이 기도모임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인종을 초월해서 하나가 되며 서로를 섬기는 그리하여서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드러내는 우리모두가 되도록 같이 기도하며 응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 사무실에 이목사님과 황목사님 저, 그리고 Crescent교회의 Pat목사님 그리고 히스패닉교회의 Juan 목사님과 Carlos형제등 여러명이 모여서 기도회를 가진 것입니다.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이 기도 모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
제가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말한 것은 과장된 표현이 아닙니다. 수많은 한인교회나 히스패닉쿄회 그리고 백인들교회가 함께 건물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런 기도모임을 가질 수 있는 교회가 얼마나 있을까요? 불행하게도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역사적이라고 말한 것은 우리 21세기 교회의 역사 뿐 아니라, 수 많은 이민 교회에 있어서도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되리란 기대 때문입니다.
이러한 모임의 시작이 있기까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신 분은 물론 성령님이십니다. 그 분이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말씀해주시지 않았다면, 그분이 우리 주위의 환경을 이런 방향으로 인도하시지 않았다면, 아마도 우리는 이런 모임을 꿈꾸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난 월요일날 이목사님께서는 성령님께서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그의 심령을 강하게 두드리면서 말씀하시는 바람에 댁에까지 다 도착하셨다가 다시 교회로 돌아가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이목사님을 교회로 다시 돌아가도록하셨던 것은 바로 Pat목사님 때문이었습니다. Pat목사님은 마음에 너무나도 힘든 일들이 있어서 이 곳에 오신지 처음으로 교회 사무실에 일찍 나와서 괴로워하며 고민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Pat목사님을 위로하시고 기도응답을 주시기 위해서 이목사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목사님과의 기도를 통해서 격려를 받고 그 자리에서 이 기도모임의 시작이 의논되었던 것입니다.
어제 첫 기도모임에서 Pat목사님이 이 사실을 모인분들에게 간증하며서 울먹이셨습니다. 오늘날도 놀랍게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찬양하면서 말입니다. (제가 간단하게 나누는 이 말보다 좀 더 자세하게 간증을 직접 듣게되기를 바랍니다.) 이 기도모임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인종을 초월해서 하나가 되며 서로를 섬기는 그리하여서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드러내는 우리모두가 되도록 같이 기도하며 응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령님의 역사는 언제나 우리들에게 눈물과 뜨거움과 감동을 맛보게 합니다.
기도, 기도, 기도 !
언제나 우리가 시작하여야 할 부분이요, 가장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이 기도인데
그동안 먼저해야 할 부분을 소홀히 하였던 우리의 모습이었습니다.
목사님에게 이런 감동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시작한 성령님의 역사가 모든 우리들의 교회를 바꾸고
우리들의 심령을 바꾸어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기도합니다.
아울러 성령님의 뜨거운 역사가 저희들을 통하여 이루어 지기를 아울러 소망합니다.
우리들의 새벽기도가 이런 성령님의 역사의 현장을 나타내는 기초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