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척결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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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난 주간 첫 새벽기도 모임에 이목사님께서 나누신 말씀은 마태복음 21:18-27을 본문으로 한 내용이었습니다.
겉의 모습은 화려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성전,
잎사귀는 무성하지만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
명예는 있지만 진리가 없는 대제사장들과 백성들의 장로들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위의 사실들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애중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내용 중에 한가지란 사실이 이 말씀의 심각성을 더해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성전을 척결하시고, 열매가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고, 또 알맹이 없는 영적 지도자들의 모습을 드러내셨습니다. 경건의 모습만 있고 능력은 없는 무기력한 실속이 없는 신앙의 모습들입니다.
오늘 들은 위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옛성전을 허시고 새성전을 세우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인간의 손으로 만든 성전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성령님께서 친히 거하시는 성전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늘날 성령님의 전이요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교회를 생각해본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의 주권이 인정되고 있는 성전인지 아니면, 인간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겉만 번드레한 성전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거룩한 성전을 더럽히는 자 (혹은 파괴하는 자)가 아닌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성전을 척결해야한 했던 예수님처럼, 성령님의 전에 (교회) 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와 행동이 하나님의 심판기준이란 것도 생각해보았습니다. (고전 3장)
주님께서 피흘려 세우신 하나님의 성전(교회)을 나는 귀중히 여기고 있는가? 아니면 수많은 기독교 기관중의 하나 정도로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도 섬기고 나 자신도 섬기려는 이중적인 목적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섬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나는 이 하나님의 성전을 내 삶을 드려 섬기고 있는가? 등등을 생각해봅니다. 우리의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선포되고 있는가 생각해봅니다. 예수님처럼 우리교회 (모든 주님의 교회들과)를 귀하게 여기시는 분은 없는 것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이 고난의 주간에 우리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심정을 헤아려보며 조금이라도 21세기교회란 하나님의 성전을 향한 그분의 사랑과 열정의 본을 받기를 원합니다.
겉의 모습은 화려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성전,
잎사귀는 무성하지만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
명예는 있지만 진리가 없는 대제사장들과 백성들의 장로들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위의 사실들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애중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내용 중에 한가지란 사실이 이 말씀의 심각성을 더해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성전을 척결하시고, 열매가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고, 또 알맹이 없는 영적 지도자들의 모습을 드러내셨습니다. 경건의 모습만 있고 능력은 없는 무기력한 실속이 없는 신앙의 모습들입니다.
오늘 들은 위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옛성전을 허시고 새성전을 세우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인간의 손으로 만든 성전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성령님께서 친히 거하시는 성전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늘날 성령님의 전이요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교회를 생각해본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의 주권이 인정되고 있는 성전인지 아니면, 인간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겉만 번드레한 성전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거룩한 성전을 더럽히는 자 (혹은 파괴하는 자)가 아닌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성전을 척결해야한 했던 예수님처럼, 성령님의 전에 (교회) 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와 행동이 하나님의 심판기준이란 것도 생각해보았습니다. (고전 3장)
주님께서 피흘려 세우신 하나님의 성전(교회)을 나는 귀중히 여기고 있는가? 아니면 수많은 기독교 기관중의 하나 정도로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도 섬기고 나 자신도 섬기려는 이중적인 목적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섬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나는 이 하나님의 성전을 내 삶을 드려 섬기고 있는가? 등등을 생각해봅니다. 우리의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선포되고 있는가 생각해봅니다. 예수님처럼 우리교회 (모든 주님의 교회들과)를 귀하게 여기시는 분은 없는 것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이 고난의 주간에 우리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심정을 헤아려보며 조금이라도 21세기교회란 하나님의 성전을 향한 그분의 사랑과 열정의 본을 받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