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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순수한 마음의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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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식구들의 정기적인 모임을 쉬고 토요일(9일) 저녁과 주일(10일) 아침에 호텔 회의실을 빌려서 두

번의 특별집회를 가지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약 50여명의 형제자매들이 참석하여 큰 소리로 힘차게 찬양하고 말씀의 잔치에 참여하였는데, 그들

뿐 아니라 모처럼만에 저에게도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특히, 너무나도 순수한 마음의 밭에 씨앗이 떨어지는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 보다도 당신을 더 사랑하신다."

어쩌면 우리에게는 지극히 통상적으로 들리는 말에도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는 형제자매님들이 있는

것을 보며 저 자신도 눈물이 나더군요. 그리고 어느새 메마르고 강팍해진 자신을 그들을 통하여 발견

하고는 주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기에 말입니다.


* 한국에서 보내온 저의 아내의 검진 일차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polyp 몇개가 있어서 떼어내고 조직검사를 한다고 하며,
  2. Gallbladder stone이 있어서 복강경으로 수술을 해야한답니다.

여러분의 계속적인 기도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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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사라 사모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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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그렇습니다.

어느새 우리는 웬만한 말씀이 아니고는 은혜받지 못하는 강퍅한 마음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린아이의 심령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하는 그들의 순수한 마음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다시 성경 속으로 들어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 사라 사모님의 건강이 걱정이 됩니다.

특히 담석이 있다니 그동안 얼마나 아프셨는지요?

수술의 결과가 좋을 줄로 믿고 기도합니다.

그곳에서의 체제와 사역이 주님 안에서 계속 충만하고 순적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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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용님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소에 말을 안하셔서 몰랐읍니다. 그런 괴로움이 개셧군요.

사모님의 건강을 위해 저도 함께 기도하겠읍니다. 수술이 잘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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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 검사를 받기를 너무 잘하셨제요..

사모님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중국분들의 하나님 말씀에 대한 반응..

정말 부럽습니다.  비데오로라도 보았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제 자신도 부족함을 고백할 수 밖에 없지만,

설교할 때보면 조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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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설교할 때 조는 아이들 또는 멍한 아이들에게 wake up!! 하고 소리지릅니다. 그리고 토요일 밤에는 게임하지 말라고 약간 혼내기도? 하고요.

설교 시간에 조시는 분들은... 어떡하면 좋지요?

이사모님 polyp이라니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복강경 수술도 무사히 잘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 밭을 갖기를 원합니다.
회개밖에는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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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un_seo님의 댓글

no_profile minsun_se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사모님 무사히 수술마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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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모님께서 담석이라니요?
처음으로 담석에 돌이 있다고 들었네요....
그동안 얼마나 아프셨나요?
너무 참는 것도 병이 됩니다.
무사히
수술이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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