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주성도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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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성도님을 웃겨드리기 위해 매일 재밌는 글을 하나씩 찾아서 올리겠습니다...
보시고 재미없어도 소리내어 맘껏 웃으세요...
그 소리에 나쁜 병들이 다 날아가 버리게......
우리 옆집 딸네미는 세살인데 너무 말도 잘하고 이쁘답니다.
하루는 엄마가 저녁을 치우고 다음날 도시락을 준비하려고 물었대요.
"여보, 당신 내일 밥싸가, 빵싸가?"
남편이 가끔은 밥을 먹다가 지겨우면 빵을 달라기에 물어봤다는데
남편이 바로 옆에 있는줄 알았더니 화장실을 갔나 보더래요.
옆에 있는 딸네미에게
" 야, 엄마 빨리 쌀씻어야 되니까 아빠한테 가서 물어봐 내일 뭐 먹을 거냐고."
쪼로로 달려간 딸네미가 화장실 앞에서 소리 지르더랍니다.
"아빠. 내일 빵싸, 밥싸?"
딸네미 말을 잘 못 알아들은 아빠...
"뭐라구? 아빠 지금 똥싸!"
"아니, 그게 아니고 내일 빵싸 밥싸?"
"이빠 지금 똥싼다구!"
"아 빠! 내 일 - 빵! 싸 냐 고 , 밥! 싸 냐 고 ?"
"아 빠, 똥 싸 !"
투덜대며 달려온 딸네미 왈
"엄마, 내일 아빠 똥싸달래, 나원 참 더러워서."
화장실에서 나온 아빠, 그 얘기 듣고 울더랍니다.
웃으셨나요?
내일은 더 재미난거 찾아서 올릴께요......
보시고 재미없어도 소리내어 맘껏 웃으세요...
그 소리에 나쁜 병들이 다 날아가 버리게......
우리 옆집 딸네미는 세살인데 너무 말도 잘하고 이쁘답니다.
하루는 엄마가 저녁을 치우고 다음날 도시락을 준비하려고 물었대요.
"여보, 당신 내일 밥싸가, 빵싸가?"
남편이 가끔은 밥을 먹다가 지겨우면 빵을 달라기에 물어봤다는데
남편이 바로 옆에 있는줄 알았더니 화장실을 갔나 보더래요.
옆에 있는 딸네미에게
" 야, 엄마 빨리 쌀씻어야 되니까 아빠한테 가서 물어봐 내일 뭐 먹을 거냐고."
쪼로로 달려간 딸네미가 화장실 앞에서 소리 지르더랍니다.
"아빠. 내일 빵싸, 밥싸?"
딸네미 말을 잘 못 알아들은 아빠...
"뭐라구? 아빠 지금 똥싸!"
"아니, 그게 아니고 내일 빵싸 밥싸?"
"이빠 지금 똥싼다구!"
"아 빠! 내 일 - 빵! 싸 냐 고 , 밥! 싸 냐 고 ?"
"아 빠, 똥 싸 !"
투덜대며 달려온 딸네미 왈
"엄마, 내일 아빠 똥싸달래, 나원 참 더러워서."
화장실에서 나온 아빠, 그 얘기 듣고 울더랍니다.
웃으셨나요?
내일은 더 재미난거 찾아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