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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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저희부부는 Youth사역자로 모시고자 기도하는 황목사님 내외와 함께 주순화성도님댁
을 방문하였습니다. 주성도님이 지난 주일에 여러 학생들을 데리고 출석하셨기에 말입니다.
그 댁에 들어서자 무엇인가를 끓이는지 구수하고(?) 비리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순화성도님이 하는 말, "오늘은 월남국수 입니다."
그 순간 제게 다가오는 앗찔한 느낌, "주여............."
마치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기라도 한듯 난감한 순간이 지나고 전투적인 자세로 맛을 봤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Homemade라 그런지, 너무나 맛이 있었습니다.
한 그릇을 다 비우고...
그러나 냄새는 여전히 ..........
우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순화성도님,
감사합니다.
*%&$#@*&%...........
을 방문하였습니다. 주성도님이 지난 주일에 여러 학생들을 데리고 출석하셨기에 말입니다.
그 댁에 들어서자 무엇인가를 끓이는지 구수하고(?) 비리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순화성도님이 하는 말, "오늘은 월남국수 입니다."
그 순간 제게 다가오는 앗찔한 느낌, "주여............."
마치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기라도 한듯 난감한 순간이 지나고 전투적인 자세로 맛을 봤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Homemade라 그런지, 너무나 맛이 있었습니다.
한 그릇을 다 비우고...
그러나 냄새는 여전히 ..........
우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순화성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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