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첫 시작!! 나의 사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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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고를 달고 다니는 박지현은 올해의 첫 사고를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나의 무식, 나의 아무생각없음, 나의 섣부른 행동,,,,,,,,
나로 인해 동생이 미국에 오자마자 마음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동생 차문제며, 동생 라이드문제며,, 너무 머리가 복잡했는데,,
라디오 코리아에 혼다시빅 2도어 짜리가 무척 싸게 나와있었습니다..
99년식 9만마일 3천 9백 80불,,,
차를 보러 다니느라 요즘 차값에 대해 조금 아는데 이가격은 너무나 싸게 나온것이었습니다..
통화를 했더니,, 새차를 빨리 사고 싶은마음에 싸게 내어놓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케쉬를 주면 3천 500불까지 해준다고 해서
다음날 아침 7시에 아이들을 다끌고, 박지숙 자매아이들도 다 끌고,,
한번도 운전해서 가본적이 없는 엘에이까지 갔습니다..
차를 보고, 큰사고는 아니고 사고는 있었다는 말을 듣고,,
그사람이 바로 등록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에 바로 모두 같이 차를 등록하러 갔습니다..
차를 등록하는데 등록하는 아가씨가 그사람에게
"저분이 셀비지인지 아세요?"하고 물었습니다.. 차를 파는 사람이 안다고 하길래,,,
제가 등록하는 아가씨한테 셀비지가 뭐냐고 물었더니,, 사고난 차량을 셀비지라고 한다고했습니다..
사고났었던건 이미 아까 들은바있었기에,, 정말 아무런 의심없이 등록하고
너무나 뿌듯하게 차를 딜리버리 시켰습니다..
차가 해결되었다는 생각에 너무나 뿌듯하고, 홀가분해서 기분이 좋았지만,, 좋은것은 몇시간뿐,,,
점거해야할것이 있을까 해서 정비소에 가지고 가서 저의 꿈은 깨졌습니다...
이런차를 왜 샀냐고,, 보는 순간 말을 하는데 그리고 셀비지가 패차를 살린차라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이틀동안 참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머리가 아플정도로, 그사람에게 어떤 액션을 취하기 위해 여러가지 알아도 보았습니다.. 참많은 생각들과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저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동생은 가진돈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차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 상황에 딱 맞는 차를 보내주셨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차만 문제 없이 탈수 있다면 너무나 좋은 차이며 싸게 산 차입니다..
동생이 오자마자 비싼돈주고 배운 미국생활이 너무 상처가 되지 않길 바라며,,,
저또한 미국온지 6년에 접어들면서 미국을 다시한번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신경써주신 김재덕 형제님과 목사님께 죄송하고,,감사합니다......
나의 무식, 나의 아무생각없음, 나의 섣부른 행동,,,,,,,,
나로 인해 동생이 미국에 오자마자 마음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동생 차문제며, 동생 라이드문제며,, 너무 머리가 복잡했는데,,
라디오 코리아에 혼다시빅 2도어 짜리가 무척 싸게 나와있었습니다..
99년식 9만마일 3천 9백 80불,,,
차를 보러 다니느라 요즘 차값에 대해 조금 아는데 이가격은 너무나 싸게 나온것이었습니다..
통화를 했더니,, 새차를 빨리 사고 싶은마음에 싸게 내어놓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케쉬를 주면 3천 500불까지 해준다고 해서
다음날 아침 7시에 아이들을 다끌고, 박지숙 자매아이들도 다 끌고,,
한번도 운전해서 가본적이 없는 엘에이까지 갔습니다..
차를 보고, 큰사고는 아니고 사고는 있었다는 말을 듣고,,
그사람이 바로 등록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에 바로 모두 같이 차를 등록하러 갔습니다..
차를 등록하는데 등록하는 아가씨가 그사람에게
"저분이 셀비지인지 아세요?"하고 물었습니다.. 차를 파는 사람이 안다고 하길래,,,
제가 등록하는 아가씨한테 셀비지가 뭐냐고 물었더니,, 사고난 차량을 셀비지라고 한다고했습니다..
사고났었던건 이미 아까 들은바있었기에,, 정말 아무런 의심없이 등록하고
너무나 뿌듯하게 차를 딜리버리 시켰습니다..
차가 해결되었다는 생각에 너무나 뿌듯하고, 홀가분해서 기분이 좋았지만,, 좋은것은 몇시간뿐,,,
점거해야할것이 있을까 해서 정비소에 가지고 가서 저의 꿈은 깨졌습니다...
이런차를 왜 샀냐고,, 보는 순간 말을 하는데 그리고 셀비지가 패차를 살린차라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이틀동안 참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머리가 아플정도로, 그사람에게 어떤 액션을 취하기 위해 여러가지 알아도 보았습니다.. 참많은 생각들과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저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동생은 가진돈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차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 상황에 딱 맞는 차를 보내주셨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차만 문제 없이 탈수 있다면 너무나 좋은 차이며 싸게 산 차입니다..
동생이 오자마자 비싼돈주고 배운 미국생활이 너무 상처가 되지 않길 바라며,,,
저또한 미국온지 6년에 접어들면서 미국을 다시한번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신경써주신 김재덕 형제님과 목사님께 죄송하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