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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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예레미야 6:10)
어제 큐티 본문 중에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충고내지 경고를 욕으로 여겼고,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하지 않았던 유다백성의 모습을 묘사하고있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한다”라고 말한 시편기자의 고백과는 정 반대의 삷을 산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지 아니햐먼, 결국 헛탄한 것을 좇을 수 밖에 없는데, 예레미야는 그 백성들을 가리켜 “헛탄한 것을 좇다가 저들 스스로가 허탄한 자들이 되었다”라고 묘사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는 어떠한가?
"그들은 진리를 듣지 않고, 허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란 바울의 말씀이 우리들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디모데후서 4:4)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를 원하셔서 좋은 환경을 주셨고 즐기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믿지만,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사실 우리 교회 자유게시판 조회수와 큐티란 조회수를 비교하면 너무 차이가 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것같지가 않다. 사실 목회자인 나부터도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뉴스를 읽고보는 것에 사설을 읽는 것에 더 흥분을 느끼니 정말 한심한 일이다. 결국 세상에 속한 것은 모두 허탄한 것임을 알면서도 말이다.
물론, 우리가 억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할 수는 없음을 느낀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하는 것은 주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그 하나님의 말씀이 언젠가 즐거위지게되리라 생각치는 않는다.
지겹게 느껴지더라도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시간을 드리면 그 말씀이 즐거운 말씀으로 들리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게될 것이다. 오늘 나는 그런 은혜를 경험했다. 자동차 엔진은 내 힘으로 돌리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스타팅 모터를 돌리면 엔진이 걸리는 것같은 논리라고 생각한다.
주님의 말씀이 즐겁지 않은 자는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겠다고 결심하자. 그 것이 복있는 자의 삶이니까. 하나님이 주시기 원하시는 그 복을 포기하지 말자. 날마다…
어제 큐티 본문 중에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충고내지 경고를 욕으로 여겼고,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하지 않았던 유다백성의 모습을 묘사하고있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한다”라고 말한 시편기자의 고백과는 정 반대의 삷을 산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지 아니햐먼, 결국 헛탄한 것을 좇을 수 밖에 없는데, 예레미야는 그 백성들을 가리켜 “헛탄한 것을 좇다가 저들 스스로가 허탄한 자들이 되었다”라고 묘사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는 어떠한가?
"그들은 진리를 듣지 않고, 허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란 바울의 말씀이 우리들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디모데후서 4:4)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를 원하셔서 좋은 환경을 주셨고 즐기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믿지만,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사실 우리 교회 자유게시판 조회수와 큐티란 조회수를 비교하면 너무 차이가 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것같지가 않다. 사실 목회자인 나부터도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뉴스를 읽고보는 것에 사설을 읽는 것에 더 흥분을 느끼니 정말 한심한 일이다. 결국 세상에 속한 것은 모두 허탄한 것임을 알면서도 말이다.
물론, 우리가 억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할 수는 없음을 느낀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하는 것은 주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그 하나님의 말씀이 언젠가 즐거위지게되리라 생각치는 않는다.
지겹게 느껴지더라도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시간을 드리면 그 말씀이 즐거운 말씀으로 들리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게될 것이다. 오늘 나는 그런 은혜를 경험했다. 자동차 엔진은 내 힘으로 돌리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스타팅 모터를 돌리면 엔진이 걸리는 것같은 논리라고 생각한다.
주님의 말씀이 즐겁지 않은 자는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겠다고 결심하자. 그 것이 복있는 자의 삶이니까. 하나님이 주시기 원하시는 그 복을 포기하지 말자. 날마다…
댓글목록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말씀은 꿀송이 같이 달고 맛있습니다.
이 말씀은 은혜를 아는 사람만의 특권이요, 틀림 없는 진리입니다.
그렇지만 개역성경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웬만큼 훈련된 사람이 아니고는 이해조차 잘 안되는 성경입니다.
물론 저에게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쉬운 성경이나 공동번역을 읽습니다.
큐티의 본문이 바뀌면 조금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또 큐티 조횟수는 아마도 교회의 성숙도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요.
또한 교회의 믿음을 키워주는 리더들의 책임이 아닌가도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리 교회는 큐티 방문자 수가 많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