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위한 보약 30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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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회 다운로드 | DATE : 2008-01-22 0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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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멘트가 R모 목자님의 것과 비슷하다는........ ㅋㅋㅋ
* 당신 갈수록 더 예뻐지는 것같아 --- 어떻게 갈수록 출산드라처럼 변해가냐?
* 요즘 많이 힘들지? --- 집에서 먹고노는데 힘들기는...
* 당신 옆모습은 마치 그림같아 --- 완전 피카소의 추상화같아...
* 당신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와 --- 에휴~~ 나오는건 한숨뿐이다
* 당신은 멀리서도 한눈에 띄어 --- 한 눈에 그 거대한 몸집이 눈에 띄어
* 처녀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 --- 그 잘먹는 식성은 정말 변함없다
* 어? 당신 보조개도 들어가? --- 어? 턱선은 어디로 갔지?
* 학교때 당신땜에 맘졸인남자가 한둘이 아니었겠어? --- 그 녀석들, 나에게 감사해야지...
* 모델 뺨치겠는데? --- 임산부 모델이나 하시지....
* 당신 잠 든 모습보면 천사같아 --- 으이그~~침이나 ...
* 다시 태어나도 당신밖에 없어 --- 에고 팔자야~~~
J모 남편님의 마음속이 들여다 보이는거 같아서.....
사랑은 일방통행을 원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부부간에는.
오늘부터라도 사랑을 가득 담아 칭찬하기에 힘쓰겠습니다.
남편에게, 아내에게 사랑의 보약을... 반성 많이하고 갑니다.
Eric_Yang님의 댓글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주신 언어, 참 기가막히는 것 아닌가요?
저처럼 언어 장애있는 사람에게는 마음의 표현이 잘 않되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언어는 습관에 위해서 조정되어서 늘 가던길만 가잖아요.
위의 표현들처럼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길이 있네요.
우리의 마음이 밟고 다녀야 할 길이 보이네요.
이러한 말과 표현들이 낯설고, 어색하고, 머쩍여서 주져하지 마세요.
마음을 담아 말하는 것 절대로 . . . 그냥은 되지 않지요? 서로가 해야 하는 것 이지만
멋있는 사람만 할수있겠지요.
I LOVE You, Really. 아 ~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