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즐거움!! > 자유게시판

오늘이 20일 주일이었는데,

봉사활동을 이미 다녀왔나요?

아니면,

다음 주일(27일) 인지요?

양순이 자매님!

함께하는 즐거움은 좋은 것이지만,

함께하면서 나쁜 것은 본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보니까, 27을 20일로 착각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교육부 모임도 18일을 11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착각은 우리 몇 몇 분의 전담 소유물로도 충분합니다.

와~~역시 이런 실수를 하시는 분이 금방 알아차리시는군요 ^^.
목사님...정말 몰랐습니다.....저도 드디어 착각 멤버에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진선이가 다니는 학교 (Ybarra Academy of Arts and Technology)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진선이는 벌써 마음이 들떠있습니다.

작은 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부터 우리의 믿음이 빛나게 될줄 믿습니다.

이번 주일에 많은 분들과 함께 믿음의 행보를 시작하게 되기를 소망 합니다.

양 자매님, 성실하게 사역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It means a lot to us !

부모님이 함께 가셔야만 산 교육이 됩니다.
부모님도 '나' 하나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커뮤니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한국 부모'들에 대해 아이들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들을
하나 하나 지워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