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실수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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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집으로 놀러오셨을때였습니다.
"찬 커피 드릴까요? 냉 커피 드릴까요?"
안녕히 가세요로 할까 ..안녕히 가십시요.로 할까 순간 갈등하다가..
"안녕히 가십세요~"
몇년전 전자제품 전시회에서 손님이 상담하러 들어오시는데
"무엇을 도와 주시겠습니까?"
아침에 출근하면서.."다녀왔습니다" 이런적도 있구요.
집으로 전화 해서 주자매한테
"지금 어디야?"
" 응~ 나 지금 집이에요"
묻는 저나 대답하는 주 자매나..
이외에도 생각해 보면 무지 많은데요...
"찬 커피 드릴까요? 냉 커피 드릴까요?"
안녕히 가세요로 할까 ..안녕히 가십시요.로 할까 순간 갈등하다가..
"안녕히 가십세요~"
몇년전 전자제품 전시회에서 손님이 상담하러 들어오시는데
"무엇을 도와 주시겠습니까?"
아침에 출근하면서.."다녀왔습니다" 이런적도 있구요.
집으로 전화 해서 주자매한테
"지금 어디야?"
" 응~ 나 지금 집이에요"
묻는 저나 대답하는 주 자매나..
이외에도 생각해 보면 무지 많은데요...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일주일쯤 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내와 함께 교회당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우리 차가 신호등앞에 섰는데 바로 옆에 경찰차가 함께 섰지요.
저는 제 아내도 그 경찰차를 보았으리라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태연하게 제 아내가 핸드폰을 꺼내더니 어딘가 전화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얼마전부터 운전중 핸드폰을 사용하다거 걸리면 벌금을 물어야한다는 것이 - 그것이 지금도 사실인지 모르지만 - 생각이 나서, "제니퍼! 지금 경찰 옆에 있는데 도대체 뭐하는 거에요? 화내면서 말을 했죠."
제 아내의 답변은... "운전은 자기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