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태양 표면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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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태양 표면을 보셨나요?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거품의 야릇한 모양의 형태, 미 항공우주국에서 태양표면을 최 근접 촬영한 공개사진 입니다.
태양의 희고 검은 부분이 바로 자기장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것이 우리가 느끼는 태양 에너지, 이 뜨거운 열은 무려 200만년 전에서 1천만년전 사이에 만들어진 에너지로
높은 밀도의 핵과 복사층을 빠져나와 대류층을 거친 후 우주 공간에서 지구로 무섭게 달려오는 태양의 복사열로
태양 밖에서 지구까지 오는데 시간은 대략 8분 20초가 걸린다 합니다.
태양안에서 만들어진 빛의 입자가 여기저기 튕겨져다니는 저 그림이 마치 신비한 음률을 전해주는 것 같지않나요."^^
댓글목록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어딘가서 읽었는데 태양 표면의 온도가 대강 섭씨 6000도 라고 합니다.
그건 어느 정도인지 상상도 않가는 뜨거운 열인데 앞으로도 그 옫도가 지구에서 살수 없을 정도로 식을려면 몇십만, 아니 몇백만년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추측 인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 빛이 인간들을 포함한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보호해 주는 역활을 하는것인데 우리는 감사는 커녕 그냥 생각도 없이 동물처럼 인생을 보내고 있을때가 대부분 입니다. 어디 태양열 뿐입니까? 공기, 물, 식물, 해물, 등등 한도 끝도 없이 우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보급해 주시는 하나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가장 감사한 것은 이 모든것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입니다. 바로 그것이 태양열 보다 더 뜨겁고 우리의 영을 살게하는것이라고 믿습니다. 도시에 만 계속 있다 보니까 망각을 하고 살때가 있지만 저는 캠핑 갈때마다 정말 피부로 느끼는 것인데 우리는 하나님의 무안한 사랑으로 감싸져 있고 보호받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캠핑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도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좀 더 가까이 느끼게 되는것 같아서 자꾸 자연을 그리워 하는것 같습니다. 하나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