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 박승해 형제님이 금식합니다. > 자유게시판

어젯밤 최희주성도님 댁에 가서 기도할 때,

박승해형제님의 간절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자세로 금식에 임하는 형제님에게

주님의 크신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들으실 줄 믿습니다.

박 형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형제님의 간절한 기도와 간구가

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또한 성령님께서 형제님의 간절한 기도를 기뻐받으시고

피곤치 않게 힘들지 않게 지켜주시며

많은 은혜로 충만께 해주실줄 믿습니다.

매번 주일에 금식하시는 박 형제님을 뵈면서 미안함과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예배후 예배당 뒤정리를 하시고 별도로 기도의 시간을 갖는 형제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형제님의 간절한 기도가 최희주 성도님께는 암세포를 이기는 강력한

약이 되리라 믿습니다.

조용하게 그러나 꾸준하게 주님과 교회를 섬기시는 박승해형제님,

형제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이었음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