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디어 Bike Challenge 토요일 아침 > 자유게시판

양 에릭, 보아스, 에녹, 유 승준, 엔디, 구 자송, 본영, 서 승현, 승훈, 박 승해, 나현

이 목사님, 노 요한 목자님, 노 영희 목자님 (?), 홍 승표 목자님, 홍 혜정 자매님, 주 기환 목자님,

주 지연 자매님, 김 동근 목자님, 김 유니스 자매님 참석 확인 바랍니다.

저는 작년에 자전거를 도난 당했으므로 Bike는 안될 것 같구요.

아내와 함께 도착지에서 거슬러 올라갔다 돌아가는 walking challenge를 하겠습니다.

노요한은 갈 것이지만

노영희는 모르겠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그런데 자전거를 어떻게 운반하나요?

일단 1개정도는 승용차 truck 안에 집어 넣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일제차의 뒷자석이 folding이 가능할 것 입니다.

1개 이상은 힘드실 것 입니다. 1개이상의 것은 제가 운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브라언 형제의 도움을 받게되면 가장 좋을것 같은데 . . .  연락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를 운반하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는 앞바퀴를 빼는 겁니다. 앞바퀴는 생각보다 쉽게 빠지고 다시 낄때도 쉽습니다. 잘 하면 승용차에 자전거 두대도 가능 합니다.

내일 일기예보를 봤더니 구름이 조금 낀 맑은 날씨고 최고 기온 61도 최저 기온 45도 로 특히 오전에는 좀 쌀쌀할것 같으니 꼭 바람막이 잠바를 입고 오셔야 될것 같습니다.

혜정 자매와 아이들은 아침 일찍 LA 에 일이 있어서 참가 못하지만 저는 확실히 갑니다.

저희 가정도 참가합니다.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저와 주 목자는 열쒸~미 걷겠습니다.

저는 선약이 있어서 참석 못합니다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미국처럼 자전거 도로가 잘 되있으면 사고 걱정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수원에서 제부도까지 친구들과 자전거 여행을 갔었는데 엄청 고생한 기억이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진도 올려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