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 마리아 "복음 성가 가수 음악회 (밀알의 밤) > 자유게시판

윤목사님 환영연도 있고 또 Seatle 에서

예기치 않게 손님이 도착하는 바람에

음악회에 가지 못해서 못내 아쉽습니다.

최희주성도님에게 죄송하구요.

최희주 성도님 덕분에 너무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윤 목사님 환영 모임에는 못가서 죄송하지만... 목사님은 이번주에 또 뵐수 있는데
레나 마리아는 언제 또 볼지 몰라서..

제게 있는 불평의 영이 조금 없어지는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두 팔이 없고 한다리도 비정상이여서 한다리로 모든것을 해 내는 삶.
그런데 그 누구보다도 더  긍정적인 삶을 이야기 할때 부끄럽고 가슴 뭉클 했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최희주 성도님.

저도 은혜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어쩜 !

이럴 수가 있을까?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