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급!! 최희주자매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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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최희주자매님과 저는 얼바인 카이저 병원에 있습니다.
자매님은 현재 가슴에 주사관을 꼽는 수술을 하고 계신 중이시고
나는 바깥 waiting room 에 있습니다.
다행히 인터넷이 되서 글을 올립니다.
조금 있으면 수술을 마치시는데 한시간쯤 회복 하신후 집에 갈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집에 가서도 24시간동안은 홀로 두면 안되고 누가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레이몬드가 퇴근하면 6시 전후가 될모양입니다.
나는 공교롭게도 오랫동안 기다려오던 MRI 사진 찍는 날이 오늘 오후 2시 15분으로 스케줄이 되어서
12시쯤에 최희주 자매님을 퇴원시켜드린후에는 또 내 병원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아! 지금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었다고 닥터가 직접 나와서 가르쳐 주네요.
12부터 레이몬드가 퇴근하는 6시까지 지켜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정없으시면 내가 계속 있는 수밖에 없지만 MRI 를 reschedule 하면 또 언제 될지 몰라서 되도록이면 빨리 마칠수 있어으면 합니다.
시간이 나시는분은 제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매님은 현재 가슴에 주사관을 꼽는 수술을 하고 계신 중이시고
나는 바깥 waiting room 에 있습니다.
다행히 인터넷이 되서 글을 올립니다.
조금 있으면 수술을 마치시는데 한시간쯤 회복 하신후 집에 갈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집에 가서도 24시간동안은 홀로 두면 안되고 누가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레이몬드가 퇴근하면 6시 전후가 될모양입니다.
나는 공교롭게도 오랫동안 기다려오던 MRI 사진 찍는 날이 오늘 오후 2시 15분으로 스케줄이 되어서
12시쯤에 최희주 자매님을 퇴원시켜드린후에는 또 내 병원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아! 지금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었다고 닥터가 직접 나와서 가르쳐 주네요.
12부터 레이몬드가 퇴근하는 6시까지 지켜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정없으시면 내가 계속 있는 수밖에 없지만 MRI 를 reschedule 하면 또 언제 될지 몰라서 되도록이면 빨리 마칠수 있어으면 합니다.
시간이 나시는분은 제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마취에서 회복되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늦었는데 박사모님께서 기다려 주셨습니다.
지금쯤 안정이 되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저도 시간이 조금 지연되어서 2시 반에 MRI 촬영에 마출수 었습니다.
거의 한시간 가량을 찍어대는데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난생 처음 MRI 를 찍는데 머리를 찍으니 손을 옆에 얌전히 올려놓았었는데
어느순간 손이 저혼자 바깥으로 툭 튀어나가서 옆으로 툭 떨어지는 겁니다 글쎄...
깜짝놀라서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했지요.
방사선을 너무 많이 받지 않았을까... 내 머리가 걱정스러워집니다.
야튼, 오늘은 양쪽 병원에 뛰어다니다가 하루가 다 갔네요.
지금은 장막식구들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맛있는 수제비해먹을겁니다 날씨가 추워서...
최희주자매님 월요일에 키모하러 가시는데 계속 기도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