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자 권사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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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21세기교회는 권사라는 직책이 없기 때문에 좀 이상하긴 합니다만 우선은 처음 오셨으니까 좀 시간이 지난후에 (혹시 오해가 있을수도 있으니까 제가 먼저 설명해 드리고) 그냥 성도님 이라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환영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떤분은 너무 정정 하시다고 하면서 79세는 못믿기겠고 59세같으시다고 제게 좀 써늘한 농담을 하셨는데 그럼 저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내 참 아부도 한계가 있지.
어쨌든 감사 합니다. 앞으로 많은 사랑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 어머님들 그룹이 한분의 왕언니가 오심으로써 활발해 지고 크게 부흥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환영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떤분은 너무 정정 하시다고 하면서 79세는 못믿기겠고 59세같으시다고 제게 좀 써늘한 농담을 하셨는데 그럼 저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내 참 아부도 한계가 있지.
어쨌든 감사 합니다. 앞으로 많은 사랑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 어머님들 그룹이 한분의 왕언니가 오심으로써 활발해 지고 크게 부흥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 드립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째 이런일이~~
근데..
원래는 정자 였다가,
시민권 나올때 이름이 잘못되어 chung cha 라고 쓰여진 바람에 그냥 한국 이름도 청자로 바꾸고 말으셨대요.
"청자" 하면 고려청자가 생각이 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정자"가 더 예쁜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청자"라고 우기시면.. 저도 그냥 "청자"라고 해드릴수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시어머니 이름을 가지고 마구 불러도 되나요??
나는 한심하고 나쁜 며느리인것 같은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어머니는 웹사이트를 안보시기 때문에 아무도 안 이르시면 계속 모르실 겁니다.
가엾은 우리 어머니...
하나밖에 없는 둘째 며느리가 하필... 이렇게 버르장이가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