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Bye Ole 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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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저녁을 함께 하실수 있는 분들은 오늘 3시 - 5시 사이에 들리셔서
맘껏 타꼬를 드시기 바랍니다.
다른 것은 재료가 없더라도 타꼬는 준비됩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문을 닫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댓글목록
백장용님의 댓글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래 올래"
그 이름으로 인하여 2007년 5월 한 달 월세를 낼 수 있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도 제가 무덤에 들어 갈 때 까지 잊지 못할 "올래 올래" 일 것입니다.
그 올래 올래 이름으로 오늘, 아니 지금 이순간 까지 이곳에서 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가정에 좋은 "달구지"도 아주 헐 값에 주시고 그로 인하여서 어디든
가는 것이 두렵지 않게 저희 가정에 선물로 주신 홍 목자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결과적으로 끝내는 "내가 왜 이것을 시작하였던가?" 하는 물음에
답은 얻지를 못하였지만
이것을 통해 얻어진 것들이 또한 많음으로
시간이 흐르면 서서히 드러날 것을 기대합니다.
현재로서는 역시 이일선성도님과의 "만남" 입니다.
그리고 마리싸와 쎄씨, 알레한드라와의 만남도 하나님께서 주선하신 것으로 믿어집니다.
엇갈릴 인생들이 만날수 있는 길이
올레올레를 통해서만이 이루어질수 있었다는 확신이 있으므로
다음 페이지가 기대가 됩니다.
부수적으로 저는 올레올레 사업체를 통하여
많은 것을 경험, 체험하고, 공부하고 또다른 인생에 관한 견해를 깨닳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두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는 것들이지만 이것 역시 다음 chapter 를 위한 발판이 될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간 기도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찾아주신 우리 잊지못할 21세기 식구들께 감사를 거듭 드립니다.
내일은 약을 먹고라도 오랫만에 낮잠을 한번 자보도록 하겠습니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