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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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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제는 정말 성도님들의 기도 능력을 체험한 날이었습니다.

그간 심한 통증으로 인해 통독하던 성경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지내던 터라서

하루 빨리 가서 키모 치료를 받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간 했던 혈액 검사는 아주 기초적인 것 뿐이라서 치료시작 하기에 미흡할터인데

치료를 받을 수 있었을뿐 아니라

거기서 요구하는 혈액 검사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카이저에서 해줄지 의문이었고

이것을 어떻게 의사와 빨리 연락을 취해서 할 수 있을지 고민이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연락을 하니 담당 주치의와 예약이 가능해서 올라오는 길에

곧장 유클리드에 있는 병원에 가서 혈액 검사의 많은 종류들 ( 반 이상)을

흔쾌히 처방해주시고

cat scan 대신 pet t scan으로 처방을 바꿔주셨습니다.

오늘 혈액 검사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내일은 또 다른 검사를 하러 병원에 가야하고

일주 내내 병원 문을 들락거려야합니다.

어제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것이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부디 저처럼 아퍼서 시간 낭비, 돈 낭비, 인생낭비 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리고 위해서 기도합니다.

입에는 쓰겠지만 건강을 위해서 바른 먹거리와 운동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오늘도

빨리 회복되어서 21세기 아이들과 힘차게 뛰어다니는 소망을 갖고

힘을 얻습니다.

우리에게 힘주시고 소망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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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도님의 마음속에 절망이 아닌 소망이 있고 염려가 아닌 감사가, 두려움이 아닌 찬양이 있으니 하나님의 기적의 손길을 이미 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더 간절히, 더 믿음으로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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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암과 싸우시면서 고통 중에도 담대하고 당당하게 임하시는 성도님의 그 귀한

믿음의 모습이 우리들 모두에게 도리어 힘이되고 더욱더 기도로 정진해야겠다는 결단을 주십니다.

우리 함께 더 힘을 내어 주님 앞으로 달려가기를 바랍니다.

성도님이 아이들과 함께 힘차게 뛰어다닐 수 있을 것을 믿습니다.

계속해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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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마다 순간마다 은혜의 체험을 느끼며 감사하는 성도님의 간증에 오히려 감사합니다..

생명을 걸고 기도하는 성도님을 하나님은 너무나 사랑하고 귀히 여기실줄을 믿습니다.

이러한 간증이 자칫 연약하여 넘어지기 쉬운 우리의 신앙생활에 더욱 힘이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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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_Yang님의 댓글

no_profile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특권과 축복됨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세상 곳곳에 살아있는 간증을 나누시는 최 성도님을 연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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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용님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주성도님 힘내세요..  화이팅.

하나님의 역사가 꼭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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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에는 쓰겠지만 건강을 위해서 바른 먹거리와 운동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실감되는 말씀입니다. 옛날에는 맛있게 잘먹기만하면 된다라는 것이 거의 정설이었던 같은데..

육적인 건강에 대한 이 말씀이 영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적용되는 것 같군요.

하나님의 말씀이 달지 않더라도 꼭 꼭 잘 씹어서 삼키는 것

그리고 전도와 봉사와 교제 등 등 몸과 맘이 함께 뛰며 믿음을 드러내는 운동들이

우리의 영적건강을 좌우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그 차이조차 못느낄지 모르지만, 언젠가 진짜 진짜 땅을 치며 통곡하게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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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도님의 간증에 도전을 받습니다.

더욱 더 영적인 건강을 위해 도전하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를 사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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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도님의 아픔을 통하여 더욱 큰 믿음의 담력과 능력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기도하는 우리가 뒤에 버티고 있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자에게 능력베푸기를 원하십니다. 뷰활의 능력을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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