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온 전화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아침 새벽기도회에서 찬송을 드리고 있는데,
전화 벨이 울리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사회를 보는 주목자님은 이미 와 있는데...
받아 보니,
저의 둘째아들 Joshua 이었습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중국으로 떠나는 줄 알고
"아빠, 잘 다녀 오세요. 기도할께요."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인데도 고맙고 기특했습니다.
오늘은 또한 그애의 26번째 생일이라서,
"Happy Birthday, Joshua !"
기쁨과 감사로 축복해 주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전화 벨이 울리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사회를 보는 주목자님은 이미 와 있는데...
받아 보니,
저의 둘째아들 Joshua 이었습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중국으로 떠나는 줄 알고
"아빠, 잘 다녀 오세요. 기도할께요."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인데도 고맙고 기특했습니다.
오늘은 또한 그애의 26번째 생일이라서,
"Happy Birthday, Joshua !"
기쁨과 감사로 축복해 주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최희주님의 댓글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축하드립니다.
진정 목사님의 특상품 열매이십니다.
제가 요즈음 회개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감사함을 잊어버리는 원인이 되었고
그 결과 자녀들과 가족의 용기를 꺾는 원인이 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어요.
우리 세대에게는 굉장히 어색하고 쑥스러운 문화였지만
요즈음 세대에게는 무척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로 부터 듣는 감사함과 기쁨의 표현!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죠!
저도 이 목사님의 중국 선교여행을 위해 열심히 기도할께요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