訃告(친구의 죽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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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등 동창회 모임의 앞장서온 김충정 동문께서
그간 폐암으로 고생하시다가 금일(10/8)새벽 6시 운명 하셨습니다.
우리들의 가까운 친구들이 하나둘 멀어져 가는것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이 부고를 띄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수원의료원 진달래실
전화 : 031-888-0744
발인 : 2007년10월10일 06:30
장지 : 수원 연화장
성동고등학교 11회 동창회
어제 밤에 이메을을 통하여 받은 죽음의 소식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한 반이었고, 3학년 때는 바로 옆에 앉았던 친구입니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 3년 전 한국 방물 했을 때 약 30분간 만난적이 있었는데,
예수님을 믿으라고 권했더니,
"다음에........." 라는 말을 남겨 놓고 훌훌이 떠난 것이 마지막입니다.
슬프고 안타깝고 마음이 심히 아픕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라고 잘 알면서도
누군가를 떠나 보내는 것이 이렇게도 마음이 아픈 것은
죽음이란 것이 죄로 인한 형벌이어서인가 봅니다.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덧없는 인생, 짧은 여생에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주님과 자신, 그리고 식구들 앞에 다짐해 봅니다.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그간 폐암으로 고생하시다가 금일(10/8)새벽 6시 운명 하셨습니다.
우리들의 가까운 친구들이 하나둘 멀어져 가는것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이 부고를 띄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수원의료원 진달래실
전화 : 031-888-0744
발인 : 2007년10월10일 06:30
장지 : 수원 연화장
성동고등학교 11회 동창회
어제 밤에 이메을을 통하여 받은 죽음의 소식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한 반이었고, 3학년 때는 바로 옆에 앉았던 친구입니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 3년 전 한국 방물 했을 때 약 30분간 만난적이 있었는데,
예수님을 믿으라고 권했더니,
"다음에........." 라는 말을 남겨 놓고 훌훌이 떠난 것이 마지막입니다.
슬프고 안타깝고 마음이 심히 아픕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라고 잘 알면서도
누군가를 떠나 보내는 것이 이렇게도 마음이 아픈 것은
죽음이란 것이 죄로 인한 형벌이어서인가 봅니다.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덧없는 인생, 짧은 여생에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주님과 자신, 그리고 식구들 앞에 다짐해 봅니다.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