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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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온 의견이
우리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그들의 유익을 위하여 좋은 것을 제공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흥미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것.
그들에게 생활에 당장 유익이 되는 것.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줄 수 있는 방법등
무슨 의견이든지 환영합니다.
일단 모든 의견을 한 번 이런 순서로 적어서 댓글을 달아 주십시오.
종류 - 추천담당자 - 일자 - 장소 - 장점- 단점 등 (이런 순서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예:
종류 담당자 일자 장소 장점 단점
1. 영어 클래스 홍혜정 토/일 교회 새로 이민 온 분들에게 적합
2. 수학 클래스 홍승표 토/일
3. 미술 클래스 이사라 토/일
4. SAT 클래스 노세윤 토/일
5. 공예 클래스 구명선 토/일 교회 함께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눔
6. 체육관 사용할 수 있는 운동들 주일
어느 의견도 좋고 형식도 좋습니다.
우리가 전도에 도움이 되는 모든 의견을 환영합니다.
우리가 함께 주님을 의지하고 조그만 시간과 섬김을 드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과연 못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아이디어가 없더라도 격려해 주시고 참여해 주십시오.
많은 댓글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송서영님의 댓글
송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반갑고 기쁜내용을 기도나누기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자님께서 올려주신 내용들 모두 소중한 내용이며 의견입니다. 저또한 제가 늘 생각하고 갖고있던 내용들을 적어 봅니다. 지금 저희가 갖고 있는것으로 출발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위대한 사명인 전도. 누가 시켜서, 누가 하니까, 하나의 행사로, 하는것이 아닌 사명자로써 사명감을 갖고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것도 않하는것보다는 낳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제가 우리 21세기 형제 자매님들께 말씀드립니다. 우리의 마음 가짐이, 우리가 진정으로 Christian으로 Born Again 되어 예수님을 믿는것이 그렇게도 좋은것인가? 21세기 운명공동체의 식구라 부르짖는 우리가 과연 진정으로 주님안에서 우리를 형제 자매로써 아끼며 사랑으로 대하는가? 물론 주님을 모시면서 이세상을 살아가는 저에게도 숙제입니다.
제생각에 전도의 방법은 먼저 장막을 이용했쓰면 합니다. 예를 들어 Preteen 장막일경우 같은동네 같은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의 친구부모님들을 초청하여 장막을 하는것입니다. 관심사가 같다는 것이지요.
둘째는 성경공부반을 이용하고 싶습니다. 저희에겐 아주우수한 강사님들이 계십니다.
셋째는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참여. 21세기 교회를 홍보할수있으며 참여한 자녀 부모에겐 지역사회로부터 추천장을 받음(대학입학 및 취업시 유리)
넷째는 1가구가 1가구씩 전도하기. 꼭 교회가 아니여도 그집에서 장막시 이웃을 초청하기
다섯째 꾸준히 근처 지역상점 방문 전도. 가장 힘들지만 가장 빨리 전도 할수있다 생각됩니다.
여섯째 그들을 우리교회에 불러오기. Block Party, Potluck, Thanksgiving day Christmas 찬양 및 연극, VBS(여름성경학교)
일곱째. 우리를 총 진두지휘할 지휘자(Director)가 필요합니다. 체계적으로 총계적으로 우리가 일사불란하게 따를수있는…. 매주 meeting을 하며 기록하며 격려와 지원을 할 수 있는……
여덜째. 새벽기도 나올수있는 전교인 새벽기도 참여하기. 많은교인이 참여할수 있다면 새벽기도도 5시 30분
아홉번째. 우리가 받은 은혜와 간증으로 부흥회를 하는것입니다. 침례받을때의 기쁨 순간들을 비디오로도 보여주고, 간증때의 간증문도 읽어 주며 목사님과 우리가 함께하는 부흥회입니다.
열번째. 우리도 자체 Tres Dias를 하는겁니다. 작지만 미약하지만 주님이 함께하시는 우리에게 불가능이 있을까요?
열한번째. 직접 손과 옷에 땀을 뭇칩시다. 열심히 운동한 선수의 옷이 더럽혀져있듯이 우리도 전도의 땀과 흙을 함껏 뭇쳐 놓읍시다. 언제든지 할수있게끔.....
12. 생각나는데로 계속 올리겠읍니다.
Eric_Yang님의 댓글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주신 은사 (능력), 시간, 관심, 성품, 경험, 기술들을 총 동원해서
주님께 올리고, 우리 믿지 않는 이웃들과 성도들을 섬기는데 헌신하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네요.
이번 청지기 모임때에 제안드린 내용인 "부모 교육 Seminar" (11월10일 토요일) - Dr. Peter Kim (소아과 전문의) 청빙 - 미리 준비하고 영혼들을 초대하면 좋은 기회가 될듯 싶습니다. (또한 인근의 교회들도 초청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자녀에 관한 얘기를 하게 되면 자연히 가정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자신들의 가치관이며, 배경이며, 마음의 상태
까지도 볼수 있게 됩니다.
단 한번의 세미나 행사 차원이 아니라 계속 관계성을 키우며 서로 돕고 도와줄수 있는 동아리도 만들수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참석하신 분들을 가운데 자녀교육에 더욱 관심있는 분들을 모아서
"짱 아빠/엄마 크럽" 이나 Tres Dias 처럼 Follow-up group 을 형성한다든지 . . .
아이디어를 모으면 멋진 작품이 나오겠지요?
송서영님의 댓글
송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부 강사 초청(무료) seminar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학입학 준비 및 정보를 위해 현직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Counselor 초청 혹은 각 대학에 많은 정보를 갖고계신 널리 알려지신 분을 초청하여 Seminar을 갖고 저희 교회 근처에 중고등학교 학부모님을 저희 교회에 초청 하는것입니다.
그때 자연스럽게 호구조사 및 관심사를 파악하고 저희가 준비한 SAT반, SAT 준비반, 수학반, 영어반, 지역봉사(추천서)를 소개하며 등록시키는 것이지요.
관심분야의 외부 강사 초청(무료)은 많으신 분들이 적극 참여 해주시는 편입니다(그들에게도 이득이 많기때문이죠)
송서영님의 댓글
송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우리에겐 장대한 계획과 장대한 일정보단 우리에게 꺼져가고있는 불씨를 짚히는것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짧고 쉽게 끊낼수있는 mission 으로 시작해보는 겁니다.
중 장 단거리 계획을 짜는거지요. 중 장거리 계획을 짜는동안 불씨를 짚혀야 하니까 단거리 계획을 시작 하는거죠.
단거리 전도 계획은 각 장막에 쉬운 mission 을 주어 끊내게하고 발표또한 간단히 하면 어떨까요? 이미 저희에겐 성령님의 불씨가 맘속에 타오르고 있읍니다. 시작 합시다. 함께 하고싶읍니다.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굉장들 하십니다.
이 아이디어는 지난 주일 청지기 모임에서 홍혜정 자매님이 신문광고에서 본것을 그냥 계획없이 얘기해 본 것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줄 몰랐네요. 야튼 참 보기가 좋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수학 강사로 봉사 하는것이 너무 기대치 않았던 것이라 좀 주저 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시니 최선을 다하여 제 몫을 해야 될것 같네요. 자신은 없지만 하나님께서 도우시리라 믿고 기꺼이 참여 하겠습니다.
또 강사 한분 추천할 사람이 있습니다. 콤퓨터 networking 강사로 유승준 형제님을 추천 합니다.
저도 수학 뿐만이 아니라 콤맹탈출 과 Internet 사용, 콤퓨터 그래픽, Microsoft사에서 나온 Word 와 Powerpoint 등을 가르치는 콤퓨터 강사로도 봉사 하겠습니다.
송서영님의 댓글
송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저희교회에서 갖고있는 전도지는 2종류가 있읍니다.
가장 저희에게 시급한것은 최소한 3 - 4 종류의 전도지가 더 필요합니다.
매번 같은전도지를 같은 장소에 갖고 나가게 되면 그들에게 당연히 식상하게 되고 않읽지요.
그렇다고 다른장소로 옮겨 전도하는것은 거둔것이 없는 저희로써는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같은장소에 같은시간대에 항상 꾸준히 전도하다보면 그들과 친근감도들고 때론 저희에게 그들이 다가와 묻기까지 하죠. 혹시 새로개척한 교회 목사님 이시냐고요. 이런일들은 보통 6주에서 8주정도에 일어나는것 같읍니다. 최소한 같은분에게 7번의 다른전도지를주고 그들이 읽는다면 친한 친구 관계는 아니더라도 서먹한 관계또한 않일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대화시간이 늘어나고 예수님을 알릴기회가 많을거라 봅니다.
관심들을 갖으시는게 보이고 읽는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교회에서 행사할때도 그분들을 모시기도 어렵지만은 않을것 같읍니다.
저희를 도와 주십시요. 남의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요 하나님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