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성도님 > 자유게시판

전형적인 경상도 사나이다.
글을 잘쓰는 자매님의 남편이다.
조용하면서 책임감 있게 산다

묵묵하지만 가정의 아내와 자녀를 위해서라면
불속에라도 뛰어들수 있는 희생정신.

박성수 형제님을 보고 있노라면
박지현 자매님과 하이디 이롬이의 수호신처럼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 형제님 가정에 넘치는 축복으로 가득 부어주시리가 믿습니다.

성실한 가장 멋진 아버지~!!!^^*

형제님의 가정에 주님께서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을 기대합니다~!!!

몇 년전 캠핑장에서...상당히 수줍어하시며 여자보다 더 멋진 자태(?)로 커피를 가져다주시던

형제님이 떠오릅니다.    몸 아끼지않고 솔선해서 남을 섬기시던 형제님을 보면서 참으로 감사했었는데...

환경으로 인해 자주 뵐수가 없어서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믿음을 가져볼려고 노력하신다는 형제님의 간증에 분명 우리 주님께서 그 때를 따라 형제님의 인생에

주인이 되실것을 믿습니다.

교회에서 아이들을 챙기실때 보면 죄송하지만 너무나 다정하시고 귀여우세요

여러번 그런 모습을 보면서 혼자 물끄러미 바라본적이 있습니다.

좋은 아빠를 가진 아이들이 행복할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