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기도모임 장소 변경 > 자유게시판

특별 르호봇장막 기도회를 준비 하였는데 양목사님께서 초청을 하셔서

저녁을 맛있는 게 찌게로 만들어 먹고 바로 양목사님 댁으로 가서 은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희주성도님을 위해서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간구하고

축복의 말씀을 최 희주 성도님께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동행하시니 늘 편안한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 하는 모습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회복이 있는 교제 "

우리 성도님들의 교제 속에서 회복이 이루워 질 것 입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살아있구나, 우리가 회복되고 더 자라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유기체, 하나님의 아들의 몸입니다.

내가 속한 몸이니 사랑이 절로 나옵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더 놀라운 은혜의 축복을 준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네, 오랫만에 맛있는 음식, 게 찌게를  먹었습니다.

정말 몇년만에 먹어본 음식입니다.

콜레스테롤이 암에 나쁘다고 해서

그간 일체 고기 종류를 먹지말라는  인테넷 검색결과로

굉장히 제한 적인 음식을 먹던 중이었는데...



정성으로 만들어 주신 음식이라 믿음으로

망설임 없이 먹을 수 있었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했던 것은

먹고 난 후에 입술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기도시간은

정말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찬송가 " 아 하나님의 은혜로''는 제가 처음 구원 받았을 때의 주제 음악이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의 강에 잠기는 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모든 성도 앞에 기쁨으로 간증할 수 있는 나를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