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동행(?) > 자유게시판

목사님, 그곳이 어디입니까?

그곳은 아침 일찍일 것 같은데....., 식구들이 많이 그리우신 것 같습니다.

방해자(?), 위로자(?) 분들이 오시기 전에 두 분이 좋은 시간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국에 의료선교대회에 참석해서 도전과 은혜가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최목사님!

언제 소식을 들어도 너무 반갑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은 그것 보다 더 화려한 곳에서 즐기셔도 마땅하십니다.
편히 쉬시며 주님께서 주시는 reward를 맘껏 enjoy하십시요.

이 목사님, 사모님!!!!
기다리소서......
내일 할곡장막 식구들 모시고 갑니다.
노기용,정규상,서민선 자매님의 어머님 하고 팜 스프링에~~갑니다.

노요한 목자는 울고 있겠죠.......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답니다.

울고 있는지, 웃고 있는지.......

목사님,

편히 쉬시다가 오십시오.

근데 우리는 노요한 목자님이 웃고 있지 않을줄은 알지롱~~~~  ㅎㅎㅎ

네, 목사님 잘 쉬었다가 오셔요... 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