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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월에 이곳 교회에서 피아노연주로 인연을 맺게 된 김예지엄마입니다.
대학합격과 미국방문 연주회로 들떴던 마음으로 시작되었던 한해가,
벌써 절반을 훌쩍 넘어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았습니다.
유난히도 덥고 비가 많이 내렸던 여름이 바로 어제 같은데...
올여름은 다른해보다 더위가 더 길거라는 걱정도 잠시,
벌써 아침저녁으로 긴팔옷이 생각나는 선선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목사님과 사모님,그리고 21세기 모든 성도님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속에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으며
그때의 그 감격들을 다시금 떠올려보니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예지는 그날 이후 추가된 자랑거리 한가지를 안고 학교 생활에 들어 갔고
1학기를 무사히 마친 뒤 긴여름방학을 보내고, 다시 2학기를 맞았습니다.
1학기를 보내면서 몇가지 문제도 생겼지만 그것 역시 하나님의 계획중의 하나라 믿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간절히 기도하며 새학기를 맞이한지금
조금 더디긴 하지만 예지는 세상을 하나씩 배워가며 기숙사와 학교에서의 생활을
잘 해 나가고 있으니 이 모두가 예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그의 귀한 자녀들의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일이라 생각들어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음악회나 행사에 초청되어 한두곡 연주한적은 있었지만
그때처럼 예지만의 독주회는 처음이였기에 예지에게 큰 경험과 기쁨이 되었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일인지요...
그뒤로 예지는 간간히 또 언제 미국에 가서 연주하느냐고 묻곤 해서
열심히 실력을 쌓으면 또 다시 갈 수 있을것이라 얘기해주고 있답니다...^^*
지금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론 그날의 그 감동스러웠던 가까움으로
21세기 목사님과 여러 성도님들의 성령충만한 사랑을 느끼며
오늘도 열심히 기도하고 찬양하며 살아가고 있는 저희모녀입니다.
함께 보내는 사진은 지난 8월29일에 있었던 음악회에서의 모습입니다.
방학동안 열심히 노력해 체중도 줄이고,연주솜씨도 많이 키워 여러 사람들의
칭찬과 격려를 많이 받았고 그래서 또 한번 예지 어깨가 으쓱해지는 날이였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민족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고국을 떠나 살고 계시지만 마음으론 그 누구보다 더 고국을 사랑하고 그래서
더욱 간절해질 그리움에, 마음으로나마 명절의 풍요로움을 실어 보내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속에 항상 기뻐 웃는 우리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난 2월에 이곳 교회에서 피아노연주로 인연을 맺게 된 김예지엄마입니다.
대학합격과 미국방문 연주회로 들떴던 마음으로 시작되었던 한해가,
벌써 절반을 훌쩍 넘어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았습니다.
유난히도 덥고 비가 많이 내렸던 여름이 바로 어제 같은데...
올여름은 다른해보다 더위가 더 길거라는 걱정도 잠시,
벌써 아침저녁으로 긴팔옷이 생각나는 선선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목사님과 사모님,그리고 21세기 모든 성도님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속에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으며
그때의 그 감격들을 다시금 떠올려보니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예지는 그날 이후 추가된 자랑거리 한가지를 안고 학교 생활에 들어 갔고
1학기를 무사히 마친 뒤 긴여름방학을 보내고, 다시 2학기를 맞았습니다.
1학기를 보내면서 몇가지 문제도 생겼지만 그것 역시 하나님의 계획중의 하나라 믿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간절히 기도하며 새학기를 맞이한지금
조금 더디긴 하지만 예지는 세상을 하나씩 배워가며 기숙사와 학교에서의 생활을
잘 해 나가고 있으니 이 모두가 예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그의 귀한 자녀들의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일이라 생각들어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음악회나 행사에 초청되어 한두곡 연주한적은 있었지만
그때처럼 예지만의 독주회는 처음이였기에 예지에게 큰 경험과 기쁨이 되었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일인지요...
그뒤로 예지는 간간히 또 언제 미국에 가서 연주하느냐고 묻곤 해서
열심히 실력을 쌓으면 또 다시 갈 수 있을것이라 얘기해주고 있답니다...^^*
지금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론 그날의 그 감동스러웠던 가까움으로
21세기 목사님과 여러 성도님들의 성령충만한 사랑을 느끼며
오늘도 열심히 기도하고 찬양하며 살아가고 있는 저희모녀입니다.
함께 보내는 사진은 지난 8월29일에 있었던 음악회에서의 모습입니다.
방학동안 열심히 노력해 체중도 줄이고,연주솜씨도 많이 키워 여러 사람들의
칭찬과 격려를 많이 받았고 그래서 또 한번 예지 어깨가 으쓱해지는 날이였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민족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고국을 떠나 살고 계시지만 마음으론 그 누구보다 더 고국을 사랑하고 그래서
더욱 간절해질 그리움에, 마음으로나마 명절의 풍요로움을 실어 보내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속에 항상 기뻐 웃는 우리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