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지연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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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과 저희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 지연이도 언젠가 철들면 하나님께서 크게 쓰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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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드디어 해 냈군요.
용기와 결단과 행동에 박수를 드립니다.
짝짝짝..........
기도하고 결단한 성령님의 인도입니다.
할렐루야~!
아이들은 한 번 부모에게 인정받으면 하늘로 솟구치는 기쁨을 맛 본다고 하는데
정말 우리 부모가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어느 글에
"자녀들과의 식사시간엔 오직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만 하라.
학교 성적이나, 마음에 부담이 되는 일이니 심각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는 절대 피하고
가족간에 행복한 이야기만 하라. 식사시간은 식사가 즐거워야 만 한다"
그래서 오랫만에 세림이가 찾아 왔을 때 꾹 참고 식사시간에는 즐거운 이야기만 하였습니다.
심각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다른 때를 잡기로 했습니다.
여한간 첫 스텝을 떼었으니 나머지도 주님께 기도하며 이루어 나갈 것을 믿습니다.
축하합니다.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인데 생각만큼 잘 되지 않고 또 절대로 쉽지 않은 것이
관계성인것 같습니다.
어떤 관계성이던,
친구간에, 교우간에, 부부간에, 부자부녀 간에,
모두 절대적이고 또 절실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도 이것 하나 때문에 예수님을 보내 죽도록 내어주신 것 같습니다.
목숨걸고 지키고 이뤄야 하는 것이 서로간에 관계성인데
여러가지 이유로 사춘기 딸아이와 일년이 넘도록 힘든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령님의 극적인 개입으로 이번에 드디어 성령충만한 가운데 극적인 관계회복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시 걸음마 하듯 서로를 귀히 여기며 성령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겸손함을 허락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사랑하는 딸이 서로 더욱 깊은 사랑의 대화를 나눌수 있기를 기도하며 이전보다 더욱 좋아진 관계를 회복할 것을 믿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과
상상도 할수 없는 신묘막측한 방법을 아낌없이 동원하신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