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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에서의 호칭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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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모두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예수님의 양입니다.

우리의 존재가 귀한 만큼 그 호칭 또한 정중하고 존경하는 마음에서 나와야 하리라고 믿습니다.

요사이 우리 성도간에 호칭에 대해서 약간의 혼돈이 보이는 것 같기에 제안을 드립니다.

1. 직분이 있는 분들은 그 직분으로 호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 이, 박 목사님, 김기영집사님, xxx 목자님 등등

2. 연세가 드셔서 부모님 뻘 되시는 분들에게는 아버님, 어머님으로 호칭하는 것이 도리라고 믿습니다.

3. 나이로 볼 때 동년배나 친구 정도일 때에는 형제, 자매님으로 호칭하고.

4. 5살 이상 차이로부터 부모님 연세가 되기전까지의 관계는 성도님으로 호칭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조금은 복잡한듯 하지만 우리가 서로 귀한 존재들인지라 호칭도 잘 생각해서 정중하게 하는 것이 예의 라고 믿습니다. 혼동이 없기를 바랍니다.

* 참고
아무리 가까워진 사이라 할지라도 세상사람들이 쓰는 호칭을 하는 것은 덕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좋은 뜻으로 그리하겠지만 누님, 형님, 자기, 야 자 등등....은 삼가해야하겠습니다.
인간적으로 가까워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우리는 언제나 서로 간에 예수님을 사이에 두고 교제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이지요.

그동안 저는 노기용성도님과 정규상성도님을 그저 편한 마음에 누님이라고 호칭을 했었습니다.
저부터 고치겠습니다. 귀하신 성도님들을 성도님으로 바르게 하겠습니다.

단, 우리 2세들에게 있어서만큼은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자 합니다.
영어로는 물론 brother or sister로하지만 한국말을 쓸 때는 오빠, 언니, 형으로 부르게 하겠습니다.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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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칭에 대하여 깨끗이 정리 되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잘못 부르는 부분이 있으면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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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잘알겠습니다 목사님...

홍 자매님 언니........홍 자매님.... (아직 5살이상 차이가 안나는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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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요 목사님...
5살 차이 이상이면 호칭을 성도님이라고 해야 하는데...
같은 30대 후반의 자매님들에게도 성도님이라고 불러야하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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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우~~~!!

울리 항궁말은~~  너무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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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수영자매님

제가 올린 글은 대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드린 것입니다.

모든 경우를 일일이 규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서로 간에 은혜롭게 호칭되는 것이 중요하곘지요.

우리들은 주안에서 식구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저렇게도 호칭하기가 어정쩡할 때가 문론 있을 줄 압니다.

그런때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으리라고 봅니다.

"성도님이라고 부를까요?" 아니면, "자매님이라고 불러드릴드리는 것이 좋을까요?"

아마도 대부분의 자매님들이 "자매라고 불러주세요" 할 것 같습니다.

성도님 보다는 자매님이 훨씬 더 젊게 느껴지기 때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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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제님

물론 성도 각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부부 사이에는 굳이 이런 호칭의 문제를 적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편한 마음으로 은혜롭게 하기를 바랍니다.

주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은 은혜롭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 걱정마십시요.

두려워할 일은 더더욱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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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정말 흥미로운 제목 입니다

저는 제 아내와 서로 "자기야" 라고 대부분 부르는데
나이가 점점 들다 보니까 아무래도 "여보"가 좀 더 어울리는 것 같군요.

홍킴 형제님과 민정 자매님은 아직 많이 젊으시니까 "하니" 또는 "자기" 아니면 "여뽕" (이건 좀 그렇고) 등등 로맨틱한 애칭으로 불러 보시는게 어떨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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