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박 형제 인터뷰 비디오 (3 & 4) > 자유게시판

북한의 영혼들을 향한 불타는 열정에 몰려 그곳까지 같군요.
죽을 각오를 하고 간것 같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져야 한다. 십자가는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나를 희생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나를 희생하는 것'

주님께서 형제와 끝까지 함께 하실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어쩌면 오래전에 우리 모두가 일어났어야 했던 일을 형제님께서 지금 하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북한 하면 가깝고도 먼나라처럼 여겨졌는데 거기에는 실로 굶어죽어가는 우리 이웃이 있다는것을

이번 사태를 보면서 느끼게 됩니다.

그 속에 있는 사람들은 날마다 우리가 일어나 주기를 갈망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형제님을 위해서도, 북한주민들을 위해서도...

이 형제님은 중국에서 살면서 탈북자들의 현실을 듣고 체험하며 이런 불타는 심정을 갖게 되었다는군요. 

기도로 지원하겠습니다.

정말 요즘 세상에 이런 젊은이가 몇이나 될까요?
우리 한국인이라는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이 젊은 크리스챤을 통해 크나큰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 지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