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기도회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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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30에 목자기도회를 떠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분들만 우선 다녀오려고 합니다.
저와 노요한, 김동근, 홍승표목자님 이 함께 갑니다.
여러분의 기도지원을 바랍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분들만 우선 다녀오려고 합니다.
저와 노요한, 김동근, 홍승표목자님 이 함께 갑니다.
여러분의 기도지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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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 왔습니다.
눈물과 회개와 결단으로 범벅이 된 기도회 이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우리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아시는 성령님의 인도로 이루어진 기도회이었습니다.
저희들은 벌거벗고 회개를 하였고 주님은 기쁘게 받아 주셨습니다.
가슴을 두드리며 하나님 앞에 통회할 때마다 주님은 우리들의 등을 두드려 주시고 위로하여 주셨습니다.
가슴이 답답하여 뚤리지 않던 마음의 벽.
아무리 소리치고 기도하여도 풀 수가 없었고 순간마다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어려웠던 모든 문제들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감히 할 수도 없었던 결단까지도 이루어 주셨습니다.
오묘한 주님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이제 우리 모두 주님만을 바라보고 달려가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잘못된 것들은 나로 부터 시작된 것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기도회에 함께 하셔서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은혜 내려 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