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다음날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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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낮에 집에서 아점을 먹다가 그레이스가
1시까지 Macy's 에서 세일을 한다고 하길래
부랴부랴 Brea Mall 에 달려갔습니다.
우리집에 컵들이 하나도 온전한게 없어서
물컵이 있으면 싸게살까... 하고 별러오던 참이었습니다.
컵들과 그릇있는 곳을 서성이는데 바로 옆에서 갑자기
"자매님!!" 하고 부르는 낮익은 소리에 돌아보니
유니스자매님, 양영진자매가 듀엣으로 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참 반가운 얼굴들을 엉뚱하게 Macy's 3층 그릇 섹션에서 마주하고 보니 더없이 반가왔습니다.
더욱이 몇해만에 보는 양영진자매의 모습도 아주 반가웠고 하은이의 큰 모습도 너무 놀랍고 좋았습니다.
오래전에 떠난 식구지만 21세기를 기억하고 있다고 하여 참 고마웠지요.
몇달만에 올 크리스마스에 처음으로 그릇 섹션으로 샤핑을 갔는데 뜻하지 않게 만난 반가운 사람들 때문에 오늘 참 행복했습니다.
1시까지 Macy's 에서 세일을 한다고 하길래
부랴부랴 Brea Mall 에 달려갔습니다.
우리집에 컵들이 하나도 온전한게 없어서
물컵이 있으면 싸게살까... 하고 별러오던 참이었습니다.
컵들과 그릇있는 곳을 서성이는데 바로 옆에서 갑자기
"자매님!!" 하고 부르는 낮익은 소리에 돌아보니
유니스자매님, 양영진자매가 듀엣으로 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참 반가운 얼굴들을 엉뚱하게 Macy's 3층 그릇 섹션에서 마주하고 보니 더없이 반가왔습니다.
더욱이 몇해만에 보는 양영진자매의 모습도 아주 반가웠고 하은이의 큰 모습도 너무 놀랍고 좋았습니다.
오래전에 떠난 식구지만 21세기를 기억하고 있다고 하여 참 고마웠지요.
몇달만에 올 크리스마스에 처음으로 그릇 섹션으로 샤핑을 갔는데 뜻하지 않게 만난 반가운 사람들 때문에 오늘 참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