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희자매 하모니카 > 자유게시판

정말 어쩜 이렇게 천생연분인 부부가 있을까요.
완전히 실과 바늘 입니다.

소년 소녀 합주단 같은 모습이

이채롭고, 깜찍하고, ... 보기 좋습니다.

우리에게도 도전이 되구요.

멋진 연주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브라이언 오빠 여자친구 강선영 이라고 합니다.

목사님과 목자님들 많은 성도님들께 이렇게 교회 사이트를 통해 먼저 인사 드립니다.

많은분들께서 저희 두사람 아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난 24일 성탄절 예배때 참석 하지 못한게 못내 아쉽고 죄송했습니다.

어머님께서 이렇게 소녀같으신 모습으로 멋진 하모니카 연주를 하신다는걸 진작 알았다면 아마 단번에 달려 갔을텐데..
참 많이 아쉽습니다...이번 happy new year에 또 한번 멋진 연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송구영신 예배때 뵙겠습니다.

"브라이언 오빠 여자친구 강선영 이라고 합니다. "

*&^&%%$#@ !!

I am thunderstruck ~~


강선영자매님

놀랍게 뛰는 가슴을 겨우 진정시키며 열렬히 환영합니다.

두사람의 만남이 주님의 인도하심인줄 믿어 더욱 감사하구요.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마침 오늘이 브라이언이 금식하는 날인데, 힘이 나겠네요.

지금 쯤 San Diego에 이미 가 있겠지만 ....

강선영씨는 여자친구라기 보다는 제 애인입니다. ^^
 아까는 같이 금식 하겠다는 걸 간신히 말렸네요, 목사님.
샌디에고는 어제 벌써 갔다 왔습니다.

브라연형제님의 가슴을 뛰게하는 선언이었습니다.

유장종, 병희자매님~~

부러워요......

빨간 옷처럼

가슴에 열정을 담은

꿈꾸는 만년 소녀의 유병희 자매님

정말 부러운 행복한 가정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빵 먹을 날이 가까왔군요.

소녀같은 유병희 자매님,

참으로 행복하시겠습니다.

빵을 먹게되면 부르십시오.

만년소녀 유병희 자매님,

남편과 아들의 도움을 받아 이런 멋진 모습을 보여주다니... 참 감동적이고 놀라웠습니다.

유병희 자매님의 숨은 끼가 마구마구 발산되는 장면이었습니다.

재미있고 멋진 향수의 무대였습니다.  오랫만에 듣는 하모니카 소리에 가슴이 잔잔하게 젖었습니다.

"브라이언 오빠 여자친구 강선영 이라고 합니다. "

"강선영씨는 여자친구라기 보다는 제 애인입니다. ^^"

연타를 맞은 기분입니다.

*&^%$#@

피아노브라이언과 빵선영 !

이 두사람이 연이어 저의 brain 을 때리네요.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

우와~~

진짜 반가워요^^

이번 크리스마스때 오셔서 브라이언과 같이 서 있기만 했어도 냉장고는 따논 당상이었는데....아쉽네요 ㅠㅠ

하지만!!

유 병희 소녀의 하모니카 연주는 정말로...................`놀람` 그 자체였었습니다.

유 자매님의 여고시대를 상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