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stramp 캠프 소감 > 자유게시판

성도님... 수고하셨습니다. 힘도 드셨을텐데 오히려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모습이 은혜롭습니다....

너무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고맙습니다 성도님. 성도님의 많은 은혜받은 모습 보니까 저희 부부도 내년엔 시간이 주어진다면 자원 봉사단으로 참가 해 보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송형제와 함께 내년엔 저희부부가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에릭전도사님 양미진사모님 최희주 성도님 이다니엘 형제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켐프에서 제일 걱정 되었던 분이 최희주성도님이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간증을 나누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린애들 쫓아다니느라 많이 힘드실 것 같았는데..

오히려 함께 즐기신 것 같아 마음이 기쁩니다.

Thanks again

Stram Camp에 다녀온 소감을 읽으면서 옛적에 제가 full time으로 캠프사역을 하던 때의 추억을 가져봅니다

참석한 학생들이 즐거워하며 주님을 영접한 후에 기뻐하는 모습을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그래서 제가 camp 지도자가 되기위해 준비하여 한국으로 귀국하려 했지만 주님께서 막으시고

미국에서 목회와 이제는 선교지로 보내시는 주님을 경험합니다.  자녀들이 있는 집은 반듯이 어린시절에

캠프를 꼭 경험하도록 부모님께서 신경을 써주십사고 제안합니다.

미국의 지도자들은 거의 (75%) 어린시절에 camp를 참여합니다.  좋은 경험하신 분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희주 성도님 감사합니다.
양전도사님 내외분과 이인용 형제님 의 헌신과 사랑 또한 감사드립니다.
입으로 하는 감사와 무언가로 표현하는 감사 둘다 해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런데 주자매와 같이 갔었던 저는 빠진걸 보니 제 존재 가치가..흑흑흑..

모두들 "고생 많았다, 수고했다"고 인사해 주시는데
사실, 정말, 진짜,,,, 고생 아니구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밖에서 보시기엔.. 그 많은 애들이랑 일주일을 야외에서... 끔찍하게 느껴지실수도 있겠지만...
이 안에, 아이들 가운데 들어와 보시면 아실 겁니다. 여기에 또 다른 행복이, 사랑이, 천국이 있다는 것을요.

최희주 성도님과 같은 심정으로 부모님들을 초청하고 싶습니다.
두려워(?) 하지 마시고, 여러분의 자녀들과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나누는 기회를 노치지 마시기를...

다음 스트램 캠프에 가실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기도하겠습니다.

흑- 흑- 흑

먹는데 눈이 어두워서 그만~~

실수를 하고 말았네요

역시 나이는 속일수 없는 모양입니다.

깜빡이는 증세를 보이고 말았으니 ...

가장 중요한 운전을 하신 주목자님을 깜빡 잊다니, 그리고 chris도 있었는데....


죄송합니당~~~~~~~ 꾸뻑

아이들이 그렇게 즐거워하고, 헌신하고, 서로 침례를 주고.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정말 보람이 있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양 전도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시간을 내어 함께 올라간 최희주 성도님, 이인용 성도님,

그 헌신을 아버지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러시아 선교사가 왔었습니다.

하나님이 공급해 주실것이라는 믿음,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등등

아주 기초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내용의 좋은 말씀들이

아침, 저녁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정말 감사한 것은

저의 21세기의 아이들 14명 전원이

목요일 밤에 주님 영접 & 재 결단 하는 자리에서 모두 영접과 결단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순진한  영혼들이 그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보람있는 캠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