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마지막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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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summer school 이 끝나고 개학 하기전에 거진 2주 정도가 시간이 있는데 몇주 전에 갔다온 이사벨라 호수 (약 3시간) 로 이번 여름 마지막 캠핑 (8/20 ~ 8/23, 월-목) 을 Benjamin 과 친구 Bryan 과 함께 갔다 올까 합니다. 벌써 예약을 했으니 장비와 먹을것만 싸들고 오시면 됩니다. 주 중이라 가실수 있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세명 까지 추가로 받을수 있고 그 이상은 싸이트를 또 하나 예약 해야 합니다.
제가 금새 갔다 온 곳이라 그 지역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데 날씨는 낮에는 무척 더운 편이지만 해 만 지면 너무 좋습니다. 밤하늘에 별이 쏫아지며 은하수가 그냥 눈으로 보일 정도로 맑고 망원경으로 보면 유리알 같은 반짝별들이 신기할 정도로 수없이 깔려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사는 지구가 은하계 중간 어디에 뭍혀 있다는 사실을 목격하는 순간입니다. 별 구경 하면서 모달불에 오징어, 고구마, 옥수수, 핫도그, 마쉬멜로, 등등 구워먹는 그 기분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재밌는 영화도 많이 있어서 밤 마다 한 두 편씩은 대형 스크린으로 볼수 있습니다. 낮에는 아침 먹고 그 근처 강에서 고무튜부 따면서 물놀이 하고 큰 호수에서 보트 와 카얔을 즐길수 있습니다. 물론 낙시도 할수 있구요. 가격도 괜찮습니다. 북쪽으로 한시간 정도 더 올라가면 이천년 이상 묶은 엄청나게 큰 쎄코야 나무들 옆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내년 교회캠핑을 거기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실수 있는 분들은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금새 갔다 온 곳이라 그 지역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데 날씨는 낮에는 무척 더운 편이지만 해 만 지면 너무 좋습니다. 밤하늘에 별이 쏫아지며 은하수가 그냥 눈으로 보일 정도로 맑고 망원경으로 보면 유리알 같은 반짝별들이 신기할 정도로 수없이 깔려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사는 지구가 은하계 중간 어디에 뭍혀 있다는 사실을 목격하는 순간입니다. 별 구경 하면서 모달불에 오징어, 고구마, 옥수수, 핫도그, 마쉬멜로, 등등 구워먹는 그 기분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재밌는 영화도 많이 있어서 밤 마다 한 두 편씩은 대형 스크린으로 볼수 있습니다. 낮에는 아침 먹고 그 근처 강에서 고무튜부 따면서 물놀이 하고 큰 호수에서 보트 와 카얔을 즐길수 있습니다. 물론 낙시도 할수 있구요. 가격도 괜찮습니다. 북쪽으로 한시간 정도 더 올라가면 이천년 이상 묶은 엄청나게 큰 쎄코야 나무들 옆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내년 교회캠핑을 거기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실수 있는 분들은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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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진섭 형제님 가정 (세 사람), 박성수 형제님 가정 (네 사람), 주기환 목자님 아들 크리스, 제 아들 지성, 지성이 중국 친구 브라이언, 그리고 저 를 포함해서 10 명이 8/20 ~ 8/23 동안 이사벨라 호수가에 있는 캠핑장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아직도 자리가 둘이나 여유가 있으니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같이 갔으면 합니다. 더 이상 추가 될때는 캠핑 싸이트 하나를 더 예약하면 됩니다. 삼박 사일이 부담이 되시는 분들은 편하실때 내려 오시면 됩니다. 우리 교회에서 3시간 정도니까 그리 먼 거리는 아닙니다. 요즘 날씨가 더운 편이라서 밤에 춥지도 않고 캠핑 하기에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