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훈련반 졸업생 기도원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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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일 점심 식사 후 그동안 미루어 놓았던 창세기 졸업생들과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드리기 위하여 만민 기도원으로 올라갔습니다.
모두가 갈급한 심령으로 또한 기대와 기쁨으로 마음껏 아버지께 기도를 드리러 함께 올라갔습니다.
박승해, 박유남 자매님, 김홍석, 김민정 자매님 그리고 찬양을 인도하는 송재선 자매님, 송서영 형제님이 함께 참여하여 도합 일곱명이 되었습니다.
기도원에는 일부러 바윗돌을 깨어서 판 15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바윗굴이 있었고 또한 개인이 들어가서 혼자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개인 굴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마음껏 찬양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렸고 서로의 간절한 기도 제목을 나눔으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는 모든 기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을 믿었습니다.
우리는 진실함으로 드리는 모든 기도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을 믿었습니다.
무엇 보다도 먼저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를 주님이 사랑하심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어느 분은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기도응답을 통하여 체험하였고, 어느 분은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였습니다.
어느 분은 기도와는 달리 감사가 터져 나왔고 또 어느 분은 난생 처음 중보 기도라는 것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분은 자신의 죄성에 대해서 먼저 회개 기도를 드렸고 주님을 우리의 심령에서 만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자신과 서로를 위하여, 교회의 모든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그리고 교역자들을 위하여 기도 하였습니다.
혼자 바윗굴 안에서 문을 꼭 닫고 울면서 매달리는 사람, 소리쳐 부르짖는 사람, 조용히 묵상 기도 하다 잠든 사람, 가지 가지였지만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기도를 마친 후 우리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먼저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진심으로 사랑을 나누기를 원하였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이렇게 아름답고 기쁜지요.
특히 김홍석 형제님이 모든 과정을 진심으로 따라 하며 기도하고 주님께 헌신하고 싶어하는 것에 우리는 도전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형제님은 자기도 한 번 기도응답을 받고 싶다고요.
김민정 자매님은 그 바윗굴에서 문을 닫고 혼자 기도할 때 오히려 문틈 사이로 빛이 들어 오는 것이 기도에 방해 될 정도로 담대하였음에 놀랐습니다.
우리가 모두 확신한 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끔찍히도 사랑하시고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지금도 살아계서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모두가 갈급한 심령으로 또한 기대와 기쁨으로 마음껏 아버지께 기도를 드리러 함께 올라갔습니다.
박승해, 박유남 자매님, 김홍석, 김민정 자매님 그리고 찬양을 인도하는 송재선 자매님, 송서영 형제님이 함께 참여하여 도합 일곱명이 되었습니다.
기도원에는 일부러 바윗돌을 깨어서 판 15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바윗굴이 있었고 또한 개인이 들어가서 혼자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개인 굴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마음껏 찬양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렸고 서로의 간절한 기도 제목을 나눔으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는 모든 기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을 믿었습니다.
우리는 진실함으로 드리는 모든 기도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을 믿었습니다.
무엇 보다도 먼저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를 주님이 사랑하심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어느 분은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기도응답을 통하여 체험하였고, 어느 분은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였습니다.
어느 분은 기도와는 달리 감사가 터져 나왔고 또 어느 분은 난생 처음 중보 기도라는 것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분은 자신의 죄성에 대해서 먼저 회개 기도를 드렸고 주님을 우리의 심령에서 만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자신과 서로를 위하여, 교회의 모든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그리고 교역자들을 위하여 기도 하였습니다.
혼자 바윗굴 안에서 문을 꼭 닫고 울면서 매달리는 사람, 소리쳐 부르짖는 사람, 조용히 묵상 기도 하다 잠든 사람, 가지 가지였지만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기도를 마친 후 우리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먼저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진심으로 사랑을 나누기를 원하였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이렇게 아름답고 기쁜지요.
특히 김홍석 형제님이 모든 과정을 진심으로 따라 하며 기도하고 주님께 헌신하고 싶어하는 것에 우리는 도전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형제님은 자기도 한 번 기도응답을 받고 싶다고요.
김민정 자매님은 그 바윗굴에서 문을 닫고 혼자 기도할 때 오히려 문틈 사이로 빛이 들어 오는 것이 기도에 방해 될 정도로 담대하였음에 놀랐습니다.
우리가 모두 확신한 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끔찍히도 사랑하시고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지금도 살아계서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김민정님의 댓글
김민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생처음 긴 기도를 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지는 못하여도 하나님의 그 짜릿한 느낌을 받고싶어 입이 마르도록 기도를 해 보았는데
제 믿음이 부족하였나 봅니다.
하지만, 냉방병 때문에 항상 머리가 아파 힘든 생활이였는데 머리가 맑아 기분이 좋았고, 편안함을
되찾아 기분이 아주 좋았고, 함께 갔던 노목자님, 형제,자매님 뜻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 해 주실것을 전 믿습니다. 아멘.
이목사님 차 대여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노목자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