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식하시는 주 지연자매님을 후원합니다 > 자유게시판

네, 감사합니다 , 주자매님

풍성한 음식과

풍성한 사람들 속에서

저를 위해 결단하시고 금식하며 기도해주시는

주 자매님의  사랑과 헌신에 너무 감사하여

눈물이 흐릅니다.

결코 외롭지 않고

힘들지 않고

잘 이겨내 승리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눈뜨자마자 주자매님과 가정을 위해서 저도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헌신된 주자매님의 기도가 다 응답되어질 줄로 믿습니다.

행복이 넘치고 승리하시는 성탄절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이고~~

괜히 제가 더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금식하는 저를 배려해서(?) 가족들은 모두 다른 친척분들 집으로 가셨습니다.

신정때 다시 만날테니까 오늘의 불참을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처음 해보는 금식이라...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노 목자님의 말씀대로 육신의 요구를 이겨내어 승리해 보고 싶습니다.

육신의 요구가 치열해질수록(?) 더욱 하나님께 매달리겠습니다.


저의 기도가 하나님께 잘~~전달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최 성도님, 힘 내세요! 

그리고 우리 교회도 더욱 충만해 질 거라 믿습니다.^^

늦었지만 주지연 자매님의 도전을 축복하고 함께 힘을 보태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기도하는 동안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시기를 아울러 기원합니다.

승리하면서 히나님께서 주시는 최희주 성도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더욱 배가 될 것을 믿습니다.

주 자매님, 화이팅~~!!

어제 하루 금식을 잘 마쳤으리라 믿습니다.

최희주성도님은 물론 자신에게나 주위에나, 교회에

아름다운 기도의 열매가 나타날 것을 것을 또한 믿구요.

수고했습니다.